집중 4안타 4실점했는데도 "굉장히 좋게봤다"...황동하 칭찬 이범호, 왜 선뜻 5선발 기용하지 않을까 [오!쎈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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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좋게봤다".
선발투수로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후반부터 구속이 150km대를 회복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시즌 막판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보였다.
황동하는 적극적인 투구를 하는 마운드 운영 능력과 경험, 구위까지 선발투수로 이미 능력이 증명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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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창원,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황동하 302 2026.03.16 / foto0307@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poctan/20260317182101607zzqi.png)
[OSEN=창원, 이선호 기자] "굉장히 좋게봤다".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우완 황동하(24)의 투굴를 칭찬했다. 선발투수로 능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지난 16일 NC 다이노스와의 창원경기에 선발등판해 4이닝 68구 6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4실점(4자책점)을 기록했다. 성적만보면 갸우뚱할 수 있지만 4회까지는 무결점 투구를 했다.
박민우에게 2루타와 안타를 맞았을 뿐 나머지 타자들은 봉쇄했다. 5회들어 유리한 볼카운트를 이용하지 못하고 집중 4안타(2루타, 안타, 2루타, 3루타)를 맞고 4점을 내주었다. 직구 슬라이더 커브 포크를 모두 구사하며 점검했다. 추운날씨속에서도 직구 최고구속은 147km를 기록했다. 구위상승이 예상되는 지점이다.
직구 구위도 힘이 있었고 변화구 모두 타자 앞에서 떨어졌다. 이 감독은 합격점을 매겼다. "구위는 굉장이 좋게 봤다. 변화구도 좋았고 잘 던졌다. 다만 다 투스트라이크를 잡고 맞았다. 확실하게 선두 타자는 먼저 투수트라이크 잡으면 무조건 잡아야 한다. 포수들에게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다. 황동하 보다는 포수의 문제로 인식했다.
![[OSEN=창원, 이석우 기자] KIA 타이거즈 황동하 302 2026.03.16 / foto0307@osen.co.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poctan/20260317182102913ogyr.png)
KIA 개막 선발진은 사실상 정해졌다. 이 감독은 제임스 네일과 아담 올러, 이의리 양현종과 2년차 김태형까지 5명을 개막 선발진으로 구상하고 있다. 등판 일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네일과 이의리가 SSG 랜더스와 개막 2연전에 나서고, 이후 잠실 LG 3연전에는 올러 양현종 김태형으로 이어지는 로테이션이 예상된다.
다만 첫 선발로테이션에 들어가는 김태형이 제몫을 해줄 것인지는 물음표이다. 작년 2차 1라운드 지명을 받아 선발후보에 들었으나 로테이션 진입에 실패했다. 후반부터 구속이 150km대를 회복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시즌 막판 선발투수로 가능성을 보였다. 빌드업을 통해 구위와 구속 모두 합격점을 받았다. 흔들릴 경우에 대비해야 한다.
황동하가 선발능력을 보여주기에 충분히 대안이 된다. 황동하는 적극적인 투구를 하는 마운드 운영 능력과 경험, 구위까지 선발투수로 이미 능력이 증명해왔다. 작년 시즌도 멀티이닝을 소화하는 능력도 갖추고 있기에 어쩔 수 없이 롱맨으로 활용했다. 올해도 비슷한 상황이 재현될 것으로 보인다. 황동하를 선발로 쓰고 싶어도 김태형을 롱맨으로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이 감독은 "태형이를 중간이나 롱으로 쓰면 동하 만큼 할 수 있을까 싶다. 동하는 쉽게 팔도 풀리고 어떤 상황에 갖다놓아도 대처할 수 있는 유형이다. 태형이를 쓰면 동하만큼 다 커버할까 생각하고 있다. 충분히 동하는 선발들이 쉴 타이밍에 태양이와 함께 들어갈 수도 있다"고 말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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