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여론조사] 안산시민 57.5% ‘국정안정론’… 오차범위 밖 우세

이태호·최민서 2026. 3. 17.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시민 과반은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국정안정론)고 답한 응답자는 57.5%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부일보·데일리리서치 조사 결과
인천의 한 투표소에서 유권자가 기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정선식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안산시민 과반은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고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17일 중부일보 의뢰로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가 안산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95% 신뢰수준에 오차범위 ±4.4%p)에 따르면 '현 정부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여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국정안정론)고 답한 응답자는 57.5%였다.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후보가 당선돼야 한다'(정부견제론)고 응답한 비율은 33.0%로, 두 응답 간 차이는 24.5%p였다. 잘 모르겠다고 응답한 비율은 9.6%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국정안정론 비율이 높았다.

세부적으로 남자 응답자 55.0%는 국정안정론을, 37.2%는 정부견제론을 택했다.

여성층에선 국정안정론 60.0%, 정부견제론 28.6%로 집계됐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60대와 70세 이상을 제외한 모든 연령대에서 국정안정론 의견 비율이 높았다.

18~29세·30대·40대·50대에선 국정안정론이 51.7%·54.2%·74.3%·70.1%를 기록, 정부견제론(37.7%·39.7%·19.3%·21.0%)을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반면, 60대와 70세 이상에선 국정안정론(47.1%·39.5%)과 정부견제론(42.5%·43.5%)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보이는 모양새다.

지역별 조사에선 상록구·단원구 모두 국정안정론 의견이 우세했다.

상록구·단원구 각각 국정안정론이 52.3%·63.2%로 집계됐으며, 정부견제론은 36.8%·28.7%였다.

이태호·최민서 기자

중부일보가 여론조사기관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이번 여론조사는 3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안산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1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해 유선 RDD와 통신사가 제공한 무선 가상번호 ARS 여론조사 방식(무작위추출)으로 진행됐다. 무선 비율은 92%, 유선 비율은 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 응답률은 4.6%다. 통계보정은 2026년 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별·연령별·지역별 가중값(셀가중)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