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청 김민종·김종훈, 동반 아시안게임 출전권 획득…국제대회 선전 이어간다

이건우 2026. 3. 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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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청 김민종과 김종훈이 나란히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무대에 서게 됐다.

유도 최중량급 간판인 김민종은 1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6 회장기전국유도대회를 겸해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2일째 남자부 100㎏ 이상급 결승서 이승엽(KH그룹유도단)과의 연장 접전 끝에 지도 3개를 먼저 빼앗고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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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6 회장기전국유도대회를 겸해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2일째 남자부 100㎏ 이상급과 90㎏급서 각각 우승한 김민종(사진 왼쪽)·김종훈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양평군청
양평군청 김민종과 김종훈이 나란히 오는 9월 일본 아이치·나고야서 열리는 아시안게임 무대에 서게 됐다.

유도 최중량급 간판인 김민종은 17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2026 회장기전국유도대회를 겸해 열린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2일째 남자부 100㎏ 이상급 결승서 이승엽(KH그룹유도단)과의 연장 접전 끝에 지도 3개를 먼저 빼앗고1위에 올랐다.

이로써 김민종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동메달 이후 2번째 입상에 도전하게 됐다.

8강서 장유민(용인대)을 밭다리 한판으로 제압하고 준결승에 진출한 김민종은 백두산(한국체대)에 허벅다리 걸기 한판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팀 동료 김종훈도 남자부 90㎏급서 김재민(한국마사회)을 어깨로 메치기 한판으로 꺾고 우승, 아이치·나고야행 티켓을 획득했다.

지난해 파리 그랜드슬램서 우승하며 국제대회서의 저력을 증명한 김종훈은 이로써 생애 첫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게 됐다.

한편, 회장기 대회서는 박지훈(인천 부평서중)이 남중부 90㎏ 이상급 결승서 정유준(JUDOPIA이경근유도관)에 지도승을, 장효인(인천 신현여중)이 여중부 48㎏급서 조서연(청주용암중)에 발기술 절반승을 각각 거두고 1위에 올랐다.

이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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