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PICK] SK 최태원…젠슨황과 AI 혈맹, 한달만 재회

장민제 기자 2026. 3. 17. 1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AI(인공지능) 혈맹을 다졌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글로벌 AI(인공지능)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 참석, 젠슨 황 CEO의 키노트를 경청했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황 CEO와 동행해 SK하이닉스 전시 부스를 찾아 AI 메모리 사업의 최신 성과도 살폈다.

최 회장과 황 CEO는 전시 현장을 나란히 둘러보며 제품들에 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 회장 GTC 첫 참석…AI 트랜드 점검
주요 인사들과 만나 파트너십 재확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오른쪽)과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왼쪽)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GTC 2026에서 SK하이닉스 전시 부스를 찾은 모습.[사진=SK하이닉스]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AI(인공지능) 혈맹을 다졌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최 회장은 이날 미국 새너제이에서 개막한 글로벌 AI(인공지능) 기술 콘퍼런스 'GTC 2026'에 참석, 젠슨 황 CEO의 키노트를 경청했다. 

최 회장이 황 회장을 만난 건 지난 2월 실리콘밸리에서 치맥 회동을 가진 데 이어 한 달여 만이다. 앞선 미팅에서는 SK하이닉스의 6세대 제품인 HBM4를 포함해 다양한 AI 반도체 협력 방안이 논의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황 CEO와 동행해 SK하이닉스 전시 부스를 찾아 AI 메모리 사업의 최신 성과도 살폈다.

최 회장과 황 CEO는 전시 현장을 나란히 둘러보며 제품들에 관한 질의응답을 이어갔다. 황 CEO는 양사의 대표 협력 전시 제품인 베라 루빈(VERA RUBIN 200)에 'JENSEN ♡ SK HYNIX' 사인을 남겼다.

아울러 최 회장은 엔비디아를 비롯해 AI 팩토리의 전력 및 발열 관련 솔루션을 구축하는 폭스콘 등 핵심 파트너사 부스도 돌아보고 글로벌 파트너십 확장 기회를 모색했다. 

SK하이닉스 관계자는 "최 회장이 글로벌 AI 생태계의 핵심 플레이어들과 직접 교류하며 SK하이닉스의 AI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번 GTC에서의 행보는 HBM4를 비롯한 차세대 AI 메모리 분야에서 SK하이닉스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아일보] 장민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