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 된 오스카 시상식‥“지구 보호하자며?” 분노→아카데미는 “오해”[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6. 3. 17. 17: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스카 시상식 후 공개된 시상식장 사진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해외 매체 뉴욕 포스트는 3월 16일(현지시간) "오스카 시상식 후 충격적인 사진이 유명인들의 기후 위선을 폭로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행사가 끝난 후, 돌비 극장 내부에 버려진 물병과 과자 ​​봉지 등 쓰레기가 널려 있는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환경 보호를 외치는 엘리트들의 위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스카 시상식 후 공개된 시상식장 사진이 충격을 안기고 있다.

해외 매체 뉴욕 포스트는 3월 16일(현지시간) "오스카 시상식 후 충격적인 사진이 유명인들의 기후 위선을 폭로하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지난 1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돌비 극장에서는 제98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됐다.

행사가 끝난 후, 돌비 극장 내부에 버려진 물병과 과자 ​​봉지 등 쓰레기가 널려 있는 사진이 소셜 미디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환경 보호를 외치는 엘리트들의 위선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한 네티즌은 "그들 중 일부는 환경운동가 아닌가요?" 라고 지적하며 "'지구를 보호하자'는 에너지는 어디로 갔습니까?"라고 물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산을 보호하고 깨끗하게 유지해야 한다느니… 하지만 그들이 남기는 쓰레기를 보세요"라고 거들었다.

여기에 다른 이는 "완벽하게 차려입은 유명인들이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할 거라고 기대할 순 없죠"라고 꼬집었다.

쓰레기로 가득 찬 시상식장 사진은 소셜 미디어에서 4백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제인 폰다, 하비에르 바르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은 시상식 무대를 통해 환경 문제를 강조한 바 있다.

이에 한 네티즌은 또 "부자들이 늘 그렇듯 자신들의 쓰레기를 가난한 사람들에게 떠넘기고 있군"이라고 분노했다.

한편, 아카데미 내부 소식통은 해당 소셜 미디어 게시물이 "오해"라고 주장했다.

이어 행사 후 청소를 위해 직원 등을 고용하고 있으며, 참석자들에게 '자리에 상자를 두고 가달라'고 요청하는 안내 방송을 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