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과 사랑 얻었다" 코스타리카에서도 손흥민 미담 폭발…"최선의 방식으로 팬 서비스 해줬어"

주대은 기자 2026. 3. 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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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에서도 손흥민의 인기가 폭발했다.

매체는 "손흥민 같은 수준의 선수가 방문하는 건 코스타리카 팬들에게 흔치 않은 일을 의미한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타로 여러 해 동안 활약한 뒤 지난 시즌 LAFC에 합류했다. 그래서 그의 코스타리카 방문은 엄청난 기대를 만들어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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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SPN

[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코스타리카에서도 손흥민의 인기가 폭발했다.

LAFC는 11일 오후 12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알라후엘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에서 LD 알라후엘렌세와 맞대결을 펼친다.

지난 1차전에선 LAFC가 웃지 못했다. 전반 44분 LD 알라후엘렌세에 선제골을 내줬고, 후반 11분 손흥민의 도움을 받은 드니 부앙가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으나 끝나 역전골을 만들진 못했다. 다음 라운드 진출을 위해선 승리가 필요하다.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이 화제다. 'ESPN'은 "국제적인 스타들의 방문은 언제나 코스타리카 축구에서 기대를 만들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반응이 훨씬 컸다"라며 "손흥민의 존재는 코스타리카 팬들 사이에서 열풍을 일으켰다"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의 태도에 대한 칭찬이 나왔다. 매체는 "손흥민은 최선의 방식으로 응답했다. 절차만 형식적으로 따르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자신을 기다리던 팬들과 시간을 보내기 위해 시간을 할애했다"라고 밝혔다.

사진=LAFC

이어서 "손흥민은 유니폼에 사인을 하고, 사진을 찍으며, 세계적인 스타를 가까이에서 볼 기회를 잡은 수십 명의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손흥민이 팬들을 응대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기 시작했고, 그의 행동은 팬들에 의해 널리 칭찬받았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손흥민 같은 수준의 선수가 방문하는 건 코스타리카 팬들에게 흔치 않은 일을 의미한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타로 여러 해 동안 활약한 뒤 지난 시즌 LAFC에 합류했다. 그래서 그의 코스타리카 방문은 엄청난 기대를 만들어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팬이 유니폼, 공, 심지어 국기까지 들고 와 사인이나 사진을 원했다. 이런 수준의 선수와 교류할 기회가 매일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었다. LD 알라후엘렌세와 LAFC의 경기는 열광적인 분위기가 기대된다. 팬들은 여러 국제 스타들을 보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ESPN'은 "하지만 공이 굴러가기 전에 손흥민이 이미 첫인상을 매우 긍정적으로 남겼다. 단순한 제스처로 코스타리카 팬들의 존경과 사랑을 얻었다. 이제 팬들은 그가 경기장 안에서도 빛나기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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