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효 감독이 수원 삼성에 가져온건 견고한 방패…홍정호-송주훈이 지키는 뒷문은 승격의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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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올 시즌 이정효 감독(51)의 지도 하에 짠물 수비를 앞세워 K리그1 승격 레이스 초반부터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수원 삼성은 지난 시즌 수비에 발목이 잡혀 승격에 실패한 아픔을 씻어내고 있다.
수원 삼성은 올해 초 이 감독 부임 후 압박 체계를 가다듬고 전 축구국가대표팀 센터백 홍정호(37)와 송주훈(32)을 수혈하며 환골탈태했다.
이 감독이 수원 삼성서도 구축한 견고한 방패는 3시즌만의 K리그1 복귀의 열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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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은 ‘하나은행 K리그2 2026’서 3전승(승점 9)을 달리고 있다. 승점이 같은 선두 수원FC, 2위 대구FC에 다득점(수원FC 9골·대구 8골·수원 삼성 5골)서 밀려 3위에 올랐지만 수비는 가장 낫다. 각각 3골과 4골을 내준 수원FC, 대구와 달리 수원 삼성은 리그 최소실점 1위(1골)를 마크했다.
수원 삼성은 지난 시즌 수비에 발목이 잡혀 승격에 실패한 아픔을 씻어내고 있다. 당시 K리그2 2위 수원 삼성(20승12무7패·승점 72)은 1위 인천 유나이티드(23승9무7패·승점 78)에 밀려 K리그1 승격 티켓을 따내지 못했다. 인천이 최소실점 1위(30골)에 오른 반면 수원 삼성은 수비 불안에 시달리며 8위(50골)에 그친 게 원인이었다. 수원 삼성은 제주 SK와 승강 플레이오프 1, 2차전서도 수비가 무너지며 합계 0-3으로 승격이 좌절됐다.
올 시즌은 다르다. 수원 삼성은 올해 초 이 감독 부임 후 압박 체계를 가다듬고 전 축구국가대표팀 센터백 홍정호(37)와 송주훈(32)을 수혈하며 환골탈태했다. 수원 삼성은 지난 시즌 믿을만한 센터백이 적었던 탓에 라인업이 자주 바뀌면서 수비력이 들쭉날쭉했다. 그러나 홍정호와 송주훈이 올 시즌 3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중심을 잡아준 덕분에 끈끈함이 늘었다. 평소 이 감독이 국내 최고 센터백이라고 극찬했던 홍정호, 2021년 제주 수석코치 시절 연을 맺은 송주훈 모두 사령탑의 믿음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 감독은 2022년 광주FC 감독 부임 후 그해 팀의 K리그1 승격, 2023년 K리그1 3위, 2024~2025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8강 진출 등을 일궈낸 명장이다. 수비 조직력 강화에 일가견이 있는 그의 지도 하에 광주는 2022년 K리그1 최소실점 1위(32골)에 올랐고, K리그1서도 2023년부터 2025년까지 K리그1 최소실점 1위(125골)를 마크했다. 이 감독이 수원 삼성서도 구축한 견고한 방패는 3시즌만의 K리그1 복귀의 열쇠가 될 수 있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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