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호 3년차’ FC서울, 포항 잡으면 19년만 ‘개막 3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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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호 3년 차'를 보내는 FC서울이 이전과 다른 초반 기세로 19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바라본다.
서울은 18일 오후 7시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에서 포항을 상대한다.
서울이 리그 개막 이후 2연승한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서울이 개막 3연승을 해낸 건 무려 19년 전인 2007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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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용일 기자] ‘김기동호 3년 차’를 보내는 FC서울이 이전과 다른 초반 기세로 19년 만에 개막 3연승을 바라본다. 상대는 ‘수장’ 김기동 감독의 친정 팀인 포항 스틸러스.
서울은 18일 오후 7시30분 포항 스틸야드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4라운드에서 포항을 상대한다. 지난달 28일 인천 유나이티드와 원정으로 치른 개막전에서 2-1 승리한 서울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16강 일정으로 울산HD와 2라운드를 건너뛰었다. 4월15일 순연 경기를 치른다.
서울은 ACLE 16강에서 비셀 고베(일본)에 밀려 탈락했는데, 지난 두 시즌과 비교해서 공수에서 짜임새 있는 경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지난 15일 제주SK와 3라운드 원정 2-1 승리로 이어지며 다시 오름세를 탔다. 서울이 리그 개막 이후 2연승한 건 2023년 이후 3년 만이다. 김기동 감독 체제에서는 처음이다. 그것도 모두 적지에서 해냈으니 의미가 있다.
이번엔 포항 원정이다. 포항은 2경기 연속 무승부에 그쳤다. 안방에서 서울을 잡고 시즌 첫 승을 거두려는 의지가 크다.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게다가 지난시즌 맞대결에서 포항이 2승1무1패로 우위를 보였다.
김 감독은 오름세를 바탕으로 지난해 어려움을 준 친정팀 사냥까지 그린다. 서울은 앞서 2경기에서 슛 26개, 유효 슛 13개를 기록하며 높은 공격 효율을 뽐냈다. 크로스 성공률도 26.3%로 리그 전체 2위다. 송민규와 문선민, 정승원 등 윙어의 활약 뿐 아니라 원톱 클리말라의 컨디션이 좋다.
서울이 개막 3연승을 해낸 건 무려 19년 전인 2007시즌이다. 다만 그해 정규리그 성적은 7위에 그쳐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한 적이 있다. 최근 서울이 K리그 우승을 차지한 세 차례 시즌(2010·2012·2016)은 어땠을까. 나란히 2승씩만 거뒀다. 2010년엔 2승1패(개막 2연승), 2012년엔 2승1무(개막전 무승부), 2016년엔 2승1패(개막전 패배)다.
역사 속 딜레마로 여길 순 없다. 올해는 월드컵 시즌이다. 장기간 여름 휴식기가 따르는 만큼 초반 승점이 매우 중요하다. 지난해 연승에 목이 말랐던 서울로서는 3연승을 향해 모든 걸 쏟을 태세다.
kyi048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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