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단체전까지 보는 맛 있네”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막 올랐다

인천=이종호 기자 2026. 3. 17.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출범 2년째를 맞아 경기방식을 추가하고 대회 규모도 한층 더 키워 진정한 프로스포츠의 면모를 갖춰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이 주최하는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이 개막했다.

지난해 탁구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프로리그를 출범시킨 KTTP는 올 시즌을 앞두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6년 프로탁구리그, 16일 시리즈1 예선으로 개막
출범 2년째 맞아 대회 규모 키우고 복식·단체전 도입
단식 우승후보 작년 파이널스 챔피언 장우진·이은혜
男박규현·우형규, 女양하은·이다은 등도 주목해야
17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한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 예선 경기가 펼쳐치고 있다. 이종호 기자

‘2026 두나무 프로탁구리그’의 막이 올랐다. 올해는 출범 2년째를 맞아 경기방식을 추가하고 대회 규모도 한층 더 키워 진정한 프로스포츠의 면모를 갖춰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한국프로탁구연맹(KTTP)이 주최하는 두나무 프로탁구리그 시리즈1이 개막했다.

남녀 단식 67명, 남녀 복식 32팀이 참가해 남녀 단식 예선전을 시작으로 22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결승까지 우승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이어갈 예정이다.

2025시즌 프로탁구 왕중왕전 남자부 우승자 장우진. 사진 제공=프로탁구연맹

남녀 단식의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2025년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대회 우승자 장우진(세아)과 이은혜(대한항공)다. 한국 남자 단식 선수로는 가장 높은 세계 랭킹 10위에 올라 있는 장우진은 지난 시즌 ‘베테랑’의 관록을 앞세워 떠오르는 신예들을 모두 제압하고 파이널스 정상에 섰다. 여자 단식의 이은혜(세계 랭킹 30위)도 여전한 기량을 앞세워 다시 한 번 정상 정복에 도전한다.

2025시즌 프로탁구 왕중왕전 여자부 우승자 이은혜. 사진 제공=프로탁구연맹

지난해 탁구 팬들의 높은 관심 속에 프로리그를 출범시킨 KTTP는 올 시즌을 앞두 대대적인 변화를 꾀했다. 대회 수를 늘리고 복식과 단체전을 새롭게 도입한 것. 올해 대회는 시리즈1을 시작으로 6월 시리즈2, 8월 시리즈3, 9~10월 시리즈4에 이어 12월 왕중왕전인 파이널스 대회를 차례로 개최할 계획이다. 경기 방식도 시즌1에는 남녀 단식만 치렀지만 올해는 복식과 단체전을 새롭게 선보인다.

남녀 복식 경기는 시리즈1부터 시작하고 단체전은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진행 예정인 시리즈3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인천=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