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한 ‘핫식스’ 이정은, 월요예선 홀인원 기세로 정규 투어 우승도 뚫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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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26·대방건설)의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는 매우 화려했다.
상승세를 탄 이정은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해 정규투어 우승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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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정은은 이후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했다. 깊은 부진에 빠져 성적이 곤두박질 쳤고 2024년과 2025년에는 단 한차례도 톱10에 들지 못해 시드를 잃고 2부 투어로 밀려나고 말았다. 이를 악문 이정은은 다시 샷을 날카롭게 가다듬었고 지난 16일 미국 플로리다주 롱우드의 알라쿠아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2부 엡손 투어 IOA 골프 클래식에서 6년 9개월만에 드디어 우승을 신고했다.
상승세를 탄 이정은이 1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멘로파크의 샤론하이츠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542야드)에서 개막하는 LPGA 투어 포티넷 파운더스컵(총상금 300만달러)에 출전해 정규투어 우승에도 도전한다. 이정은 원래 이 대회 출전 자격이 없었다. 하지만 엡손 투어에서 우승한 뒤 휴식 없이 곧바로 플로리다에서 캘리포니아로 이동해 다음날 월요예선을 거쳤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상위 2명에게만 주어지는 출전권을 따냈다.

2011년 창설된 이 대회는 한국 선수들과 유독 인연이 깊다. 박인비, 고진영, 김효주, 김세영이 우승했고 특히 고진영은 2019년, 2021년, 2023년 세 차례나 대회를 제패했다.
압도적인 점수로 신인상 레이스 1위를 질주하는 ‘돌격대장’ 황유민(23·롯데)의 성적도 관심사다. 1월 시즌 개막전에서 공동 5위에 오르며 존재감을 과시한 황유민은 이달 초 HSBC 월드 챔피언십에서도 공동 18위에 올랐다. 황유민은 이런 성적을 바탕으로 루키 포인트 133점을 얻어 경쟁자인 미미 로즈(25·잉글랜드·67점)를 크게 앞서고 있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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