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본격화…범시민적 유치열기 결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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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시는 전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중심지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역사와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독립기념관 분원이 대구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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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천학 기자
대구시가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역사적 위상을 지닌 도시로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이자 광복회 결성지이다. 또 3·1운동 당시 대규모 만세운동이 전개된 항일 독립운동의 중심지다.
특히 국내 유일의 독립운동가 전용 국립묘지인 ‘국립신암선열공원’이 위치해 있어 국가 차원의 기념시설 조성을 위한 상징성과 당위성을 갖춘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시는 이러한 역사적 자산을 바탕으로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 지역 독립운동 단체와 유족들의 오랜 염원인 국가 차원의 ‘제2독립기념관’ 조성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특히 지난해 12월 독립기념관 분원 설치 근거를 담은 ‘독립기념관법’ 개정안이 발의됨에 따라, 법안 통과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체계를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시는 전날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주재로 주요 현안 점검 보고회를 개최하고 ‘독립기념관 분원 유치’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향후 법 개정 논의 상황을 면밀히 살피며 중앙정부와 관계기관에 분원 유치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지속 건의하는 동시에 지역 보훈단체와 협력해 범시민적 유치 열기를 결집할 계획이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대구는 대한민국 독립운동사의 중심지로 민족의 자주와 독립을 위해 헌신한 역사와 정신이 살아있는 도시”라며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독립기념관 분원이 대구에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천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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