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 나비대축제 입장권 10% 할인 혜택

전라남도 함평군이 지역 대표 봄축제인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 개막을 앞두고 입장권 사전예매를 시작하며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17일 함평군은 오는 4월23일까지 함평나비대축제 입장권 사전예매를 진행하며 사전예매 시 현장 판매가보다 10% 할인된 금액으로 입장권을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28회를 맞는 함평나비대축제는 '꿈꾸는 나비, 시작되는 여정'을 주제로 4월24일부터 5월5일까지 12일간 함평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입장권은 사전예매 기간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예매는 티켓링크와 네이버에서 '제28회 함평나비대축제'를 검색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예매는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 3층에 위치한 함평축제관광재단 사무실에서 가능하다.
사전예매 시 입장권 가격은 △어른 6300원 △청소년 4500원 △어린이·노인·유치원생 2700원으로, 현장 판매 가격보다 10% 할인된 금액이다. 또 20인 이상 단체 구매 시에는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어른과 청소년 입장권에는 각각 2000원과 1000원 상당의 쿠폰이 제공되며 축제장 내 체험 부스와 지역 상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입장권 소지자는 입장 당일 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 입장료도 50%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나비 날리기 체험'과 '나비 먹이주기 체험' 등 나비와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와 함께 공연과 체험 행사가 함께 진행돼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참여형 축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축제에서는 생태 교육과 체험형 놀이를 결합한 복합 놀이학습 공간 '나빛파크'를 처음 선보인다. 나빛파크는 나비 생태를 주제로 한 체험형 전시와 어린이 중심의 놀이·교육 시설을 갖춘 공간으로 가족 단위 관광객이 자연과 교감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함평군 관계자는 "함평나비대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자연과 생태의 가치를 알리는 함평의 대표 축제"라며 "많은 관광객이 축제를 찾아 나비와 자연이 어우러진 봄의 정취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