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경찰관 만난 李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해야… 자치경찰제 단계적 확대"

이태희 기자 2026. 3. 1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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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신임 경찰을 향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찰 합동 임용식에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은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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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17일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2026년 경위·경감 임용식에서 신임 경찰관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신임 경찰을 향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는 경찰이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아산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 경찰 합동 임용식에서 "국민에게 사랑받는 경찰보다 강한 경찰은 없고, 국민의 믿음에 부응하는 경찰만큼 빛나는 이름도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경찰이) 첨단기술을 적재적소에 도입하고 국가 간 공조, 관계기관 간의 협의를 강화해 범죄를 선제적으로 예측·차단하는 역량을 길러야 한다"며 "나아가 자치경찰제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촘촘한 협력 체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또 이 대통령은 "경찰관의 법 집행 과정은 정교해야 하고, 그 결과는 반드시 정의로워야 한다"며 "규칙을 지키는 사람이 손해 보지 않고, 법 앞에선 지위고하와 관계없이 누구나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몸소 실천해달라"고 요청했다.

처우 개선도 약속했다. 이 대통령은 "국민을 위한 (경찰) 여러분의 특별한 헌신이 특별한 보상으로 이어지고, 그것이 다시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챙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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