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 쓰면 손해?” 쿠팡 무료배송 기준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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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와우 멤버십 미가입 일반 회원 대상 무료 로켓배송 기준을 변경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공지를 통해 일반 회원 대상 무료 로켓배송 최소 주문 금액 기준을 기존 '할인 전 판매가 1만 9800원 이상'에서 '쿠폰 즉시 할인 적용 후 최종결제 금액 1만 9800원 이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지금까지는 할인 전 가격만 충족하면 혜택이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할인 폭이 클수록 무료배송 기준을 맞추기 어려워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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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 와우 멤버십 미가입 일반 회원 대상 무료 로켓배송 기준을 변경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공지를 통해 일반 회원 대상 무료 로켓배송 최소 주문 금액 기준을 기존 ‘할인 전 판매가 1만 9800원 이상’에서 ‘쿠폰 즉시 할인 적용 후 최종결제 금액 1만 9800원 이상’으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소비자가 실제 결제하는 금액이 기준을 넘어야만 무료배송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는 할인 전 가격만 충족하면 혜택이 적용됐지만 앞으로는 할인 폭이 클수록 무료배송 기준을 맞추기 어려워질 수 있다.
이번 기준은 로켓배송뿐 아니라 익일 배송 서비스인 로켓그로스 상품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개편안은 다음달 중순 이후 시행될 예정이며 온라인 쇼핑 이용 패턴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쿠팡은 이번 조치가 일부 판매가의 가격 왜곡을 막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할인 전 가격을 높게 설정한 뒤 각종 할인으로 가격을 낮추는 방식의 '가격 어뷰징'을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한편 유료 멤버십인 ‘와우 멤버십’ 가입 고객은 기존과 동일하게 최소 주문 금액 제한 없이 로켓배송 무료배송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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