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민이 쏜 ‘300만원 상품권’, 이마트 직원이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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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의 멤버 재민(25, 본명 나재민)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팬들에게 선물한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을 이마트 직원이 개점 전 미리 가로챈 사실이 드러났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해당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마트 직원이 10만원권 9장을 선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재민은 지난 14일 오후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 30장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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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이 해당 의혹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이마트 직원이 10만원권 9장을 선인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세계그룹 측은 “자세한 경위에 대해서는 내부 조사 중”이라며 “이마트를 이용하는 고객님께 불편을 끼쳐 죄송하다. 조사 결과에 따라 회사의 기준과 원칙에 의한 조치를 진행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상품권 발권 및 교환 관련 관리 기준을 강화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앞서 재민은 지난 14일 오후 유료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 10만원권 30장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총 300만원 규모다. 바코드가 담긴 사진을 올리는 방식으로 사실상 선착순 사용을 유도한 형태였다.
당시 재민은 팬들에게 “오늘은 화이트데이. 내가 원래 줘야하는데, 내가 그 카드 그거 해결하느라 좀 걸렸다. 나의 한도는 어쩔 수 없었다. 해피 화이트데이”라며 이 같은 행동을 취했다.

특히 사용 내역이 경북 구미시에 위치한 이마트 구미점에 집중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논란은 가중됐다. 이에 팬들은 해당 매장 직원이 직접 상품권을 교환한 게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런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는 이 같은 ‘선착순 이벤트’가 다소 올바른 형태의 역조공(연예인이 팬에게 선물을 주는 행위)이 아니라며 악용에 대한 우려의 뜻을 나타내기도 했다.
한편 재민은 지난 2016년 8월 NCT 유닛 그룹 NCT 드림 멤버로 데뷔했다. 팀내 래퍼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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