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선율로 물드는 공연, ‘봄날의 플레이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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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을 하모니로 물들이는 공연이 찾아온다.
수원시립합창단은 다음 달 2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제193회 정기연주회 '봄날의 플레이리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처럼 구성해 관객에게 따뜻한 계절의 분위기를 전한다.
정기연주회 '봄날의 플레이리스트'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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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스트링 앙상블·DSM밴드 협연

수원시립합창단은 다음 달 2일 수원SK아트리움에서 제193회 정기연주회 '봄날의 플레이리스트'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봄의 정서를 담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나의 플레이리스트처럼 구성해 관객에게 따뜻한 계절의 분위기를 전한다. 현대 합창곡을 비롯해 우리 가곡과 민요, 관객들이 신청한 음악 등 폭넓은 프로그램으로 봄의 감성을 표현한다. 김보미 수원시립합창단 예술감독이 지휘봉을 잡고, 프로젝트 스트링 앙상블·DSM밴드가 함께 한다.
공연의 문은 세계적인 아카펠라 그룹 '더 킹스 싱어즈' 가 불러 큰 사랑을 받은 'You Are The New Day'로 연다. 이어 두 번째로 연주되는 'Across The Vast, Eternal Sky'는 재 속에서 다시 살아나는 불사조처럼 성장과 부활의 의미를 담은 작품으로, 우리 모두에게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2부 무대에서는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작품들이 펼쳐진다. 시와 음악이 어우러진 한국 가곡 '그대 앞에 봄이 있다'를 시작으로 '바람은 남풍', '바람과 봄' 등을 들려준다. 또 '꽃타령', '노들강변'을 통해 한국 민요 특유의 흥과 정서를 더한 전통적 선율을 연주한다.
공연 후반부에는 관객 신청곡으로 선정된 '벚꽃엔딩',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를 합창으로 편곡해 선보인다. 대중음악을 재해석한 무대를 통해 기존의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정기연주회 '봄날의 플레이리스트'는 R석 2만 원, S석 1만 원이며,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가능하다.
수원시립합창단 사무국과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정경아 기자 jka@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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