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이 활짝 피었어요" 화담숲, 27일부터 '수선화 축제'

정순민 2026. 3. 17.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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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수목원 화담숲이 오는 27일 개원과 함께 '봄 수선화 축제'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 기간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 일대에서는 총 37종 약 10만송이 수선화가 개화해 노란 봄꽃 풍경을 선보인다.

화담숲은 총 5.3㎞ 산책로를 따라 16개 테마원을 조성해 히어리, 매화, 진달래,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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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주 화담숲에 수선화 군락이 물결을 이루고 있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수목원 화담숲이 오는 27일 개원과 함께 ‘봄 수선화 축제’를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축제 기간 화담숲과 곤지암리조트 일대에서는 총 37종 약 10만송이 수선화가 개화해 노란 봄꽃 풍경을 선보인다. 매화와 산수유, 복수초, 풍년화 등 봄 야생화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2000여그루의 자작나무가 자리한 ‘자작나무숲’에서는 하얀 자작나무와 노란 수선화 군락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경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또 매화나무와 수선화가 함께 어우러진 ‘탐매원’도 대표적인 관람 명소로 꼽힌다.

화담숲은 총 5.3㎞ 산책로를 따라 16개 테마원을 조성해 히어리, 매화, 진달래, 벚꽃 등 다양한 봄꽃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앱을 통해 테마원의 꽃과 나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도슨트 서비스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화담숲은 쾌적한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입장 정원제를 시행해 하루 방문객을 1만명으로 제한한다. 입장은 100% 온라인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모노레일 이용도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 마감은 오후 5시다. 입장료는 성인 1만1000원, 경로 9000원, 어린이 7000원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원한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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