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소박한 행동' 하나, 코스타리카 팬들 홀렸다 "벌써 존경과 사랑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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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주장 손흥민(34·로스앤젤레스FC)이 이번에는 코스타리카 팬들을 홀렸다.
공항에는 손흥민을 비롯한 로스앤젤레스(LA)FC 선수들을 보기 위해 코스타리카 현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는데, 손흥민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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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 코스타리카판은 17일(한국시간) "손흥민은 소박한 행동 하나로 코스타리카 팬들의 존경과 사랑을 얻었다"며 "경기가 시작되기도 전에 이미 현지 팬들로부터 매우 긍정적인 첫인상을 남겼다"고 조명했다.
앞서 손흥민은 오는 18일 오전 10시 코스타리카 에스타디오 알레한드로 모레라 소토에서 열리는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16강 2차전 LD 알라후엘렌세(코스타리카)전을 위해 선수단과 함께 코스타리카 현지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손흥민을 비롯한 로스앤젤레스(LA)FC 선수들을 보기 위해 코스타리카 현지 팬들이 경기장을 찾았는데, 손흥민은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주는 등 팬서비스를 잊지 않았다.
ESPN은 "세계적인 스타들의 방문은 언제나 코스타리카 축구계에 기대감을 불러일으키는데, 이번에는 그 반응이 훨씬 컸다"며 "LAFC 거물급 스타 중 한 명인 손흥민의 등장은 특히 코스타리카 팬들 사이에서 진정한 열풍을 일으켰다"고 조명했다.

그러면서 "손흥민 같은 수준의 축구 선수가 방문하는 건 코스타리카 팬들에게는 흔치 않은 일이다. 코스타리카 땅을 밟은 그의 모습은 엄청난 기대를 일으켰고, 실제 많은 팬들이 사인이나 사진을 위해 유니폼과 축구공, 깃발까지 챙겨 왔다"며 "손흥민의 차분하고 친근한 팬서비스 영상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빠르게 퍼져 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덧붙였다.
8강 진출이 걸린 알라후엘렌세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앞서 LAFC는 홈에서 1-1로 비겨 이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상황. 다만 적잖은 현지 팬들은 알라후엘렌세의 승리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활약에도 기대를 걸고 있다. ESPN은 "팬들은 손흥민이 경기장 안에서도 빛을 발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손흥민은 지난 1라운드 1차전 레알 에스파냐(온두라스) 원정에서도 팬서비스는 물론 1골 3도움의 맹활약을 펼치는 활약으로 찬사를 받았다. 객관적인 전력 차가 컸지만 최선을 다한 손흥민의 플레이에 현지 팬들의 기립박수가 쏟아졌고, 손흥민 역시도 박수로 화답한 바 있다. 당시 현지 매체 토도 데포르테스 텔레비시온은 "손흥민이 온두라스에서 제대로 뛰고 돌아갔다. 모라산에서 펼쳐진 손날두(손흥민+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쇼였다"고 극찬했다.


김명석 기자 elcrack@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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