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인가 실패인가? 구속은 148km/h인데 볼넷·볼넷·사사구·안타, 삼성 아시아쿼터 미야지 유라, 1이닝 2실점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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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의 첫 아시아쿼터 투수 미야지 유라가 아쉬운 등판을 마쳤다.
미야지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2회 말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삼성은 3회 말 곧바로 김재윤을 투입해 미야지의 등판은 여기서 끝났다.
올 시즌 아시아쿼터로 삼성에 합류한 미야지는 일본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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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삼성 라이온즈의 첫 아시아쿼터 투수 미야지 유라가 아쉬운 등판을 마쳤다.
미야지는 17일 인천 SSG 랜더스 필드에서 열린 2026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2회 말 구원 투수로 등판했다.

미야지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선두 타자 최지훈을 상대로 하이 패스트볼을 던져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다. 이후 조형우 역시 146km/h 하이 패스트볼로 1루 플라이로 처리했다.
하지만 이후 제구가 흔들렸다. 하이 패스트볼이 너무 날렸고, 정준재와 6구 승부 끝에 볼넷을 허용했다. 다음 타자 박성한을 상대로도 스트라이크 존 안으로 들어가는 공을 던지지 못했다. 보더 라인에 살짝 걸치는 수준의 공이 1~2개 정도 나왔을 뿐이었다. 이어 기예르모 에레디아는 몸에 맞는 볼로 출루시켜 만루 찬스를 허용했고, 최정에게 던진 147km/h 공이 한복판으로 몰리면서 2타점 적시타를 맞았다.
2실점을 내준 뒤에도 미야지는 다음 타자 김재환과 어려운 승부를 벌였다. 다행히 6구 승부 끝에 김재환이 137km/h 고속 포크볼에 헛스윙을 휘두르면서 삼진 아웃으로 이닝을 마쳤다.
삼성은 3회 말 곧바로 김재윤을 투입해 미야지의 등판은 여기서 끝났다. 미야지는 이날 총 28구를 던졌으며 1이닝 1피안타 2볼넷 2실점으로 흔들렸다.

올 시즌 아시아쿼터로 삼성에 합류한 미야지는 일본 사회인 야구 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다. 이후 도쿠시마 인디고삭스, 하야테 벤처스 시즈오카를 거쳐 삼성에 입단했다.
최고 158km/h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떨어지는 변화구가 주무기인 미야지는 올해 마무리 김재윤 앞에 등장해 삼성에서 필승조로 활약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최근 열린 시범경기 2경기에서 2이닝 동안 무실점 경기를 펼치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하지만 이번 경기에선 제구 난조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선구안이 좋은 박성한과 컨택이 좋은 에레디아 등을 상대하기엔 다소 벅찬 모습이었다.
삼성은 지난해에도 필승조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게다가 차세대 마무리감으로 꼽혔던 이호성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만큼 올해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선 미야지의 활약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가 얼마나 빨리 KBO 무대, ABS 존에 적응하느냐에 따라 한 해 농사가 갈릴 전망이다.
사진=삼성 라이온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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