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아니다' 리버풀이 '850억' 전격 러브콜...레알 마드리드도 매각 결단했다, EPL 진출하나? "그를 오랜기간 주목"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리버풀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17일(이하 한국시각) “리버풀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마빙가 영입을 시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활동량과 수비력이 뛰어나다. 안정적인 패스와 볼을 다루는 기술까지 뛰어나며 사이드백도 소화가 가능하다. 그는 2021-22시즌에 3,100만 유로(약 52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스타드 렌에서 레알로 이적했다.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쏠쏠한 활약을 펼친 가운데 올시즌도 전체 31경기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최근에는 매각설이 이어졌다. 스페인 ‘마르카’의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13일 “레알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마빙가에 대한 제안을 수락할 계획이다. 그들이 원하는 이적료는 최소 5,000만 유로(약 850억원)”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클럽들이 카마빙가를 주목하기 시작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함께 리버풀, 아스널도 카마빙가와 연결이 됐다. 스쿼드 개편을 원하는 레알이 카마빙가 판매를 고려하고 있는 만큼 이적료 협상을 통해 영입이 가능한 상황이다.
공교롭게 맨유와 리버풀 모두 여름에 중앙 미드필더 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3선을 위해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 등을 지속적으로 지켜보고 있고 리버풀과는 애덤 워튼(크리스탈 팰리스)을 두고 경쟁을 펼치고도 있다.

하지만 해당 선수들 모두 영입을 위해서는 경쟁과 함께 막대한 이적료를 지불해야 한다. 반면 카마빙가는 팀을 떠날 수도 있는 분위기로 영입에서는 보다 쉬울 수 있다. 매체는 "리버풀은 이전부터 카마빙가를 주목했으며 분명한 타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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