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현 회장, 김윤지 선수 동계패럴림픽 메달 획득 성과 격려

남궁선희 매경비즈 기자(namkung.sunhee@mkinternet.com) 2026. 3. 17.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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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윤지 선수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장애인 체육 지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배동현 회장은 김윤지 선수의 활약에 대해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지표를 만든 결과라고 평가하며 선수의 노력을 격려했다.

현재 배동현 회장은 BDH재단과 장애인 스포츠단 BDH파라스를 통해 선수 발굴 및 국제 대회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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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동현 회장(오른쪽)과 김윤지 선수(왼쪽)가 기자회견장에서 밝게 웃고 있다 / BDH재단 제공 >
배동현 대한장애인노르딕스키연맹 회장이 지난 15일 열린 2026 밀라노 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 결산 기자회견에 참석해 김윤지 선수의 기록 달성을 축하하고 장애인 체육 지원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김윤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3개를 확보하며 국내 동·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통틀어 단일 대회 최다 메달 보유자가 됐다. 김윤지 선수는 바이애슬론 여자 개인 좌식 12.5km에서 국내 여자 선수 중 처음으로 동계패럴림픽 금메달을 기록했으며, 크로스컨트리 여자 20km 인터벌 스타트 좌식 경기에서도 58분 23초 3의 성적으로 금메달을 추가했다. 출전한 6개 종목 중 5개 종목에서 시상대에 오른 결과다.

배동현 회장은 김윤지 선수의 활약에 대해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새로운 지표를 만든 결과라고 평가하며 선수의 노력을 격려했다.

< 배동현 회장(왼쪽)과 김윤지 선수(오른쪽)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BDH재단 제공 >
배동현 회장은 지난 2012년 연맹 설립을 주도하고 2015년 민간 기업 첫 장애인 노르딕스키 실업팀을 창단하는 등 종목 저변 확대에 관여해 왔다. 특히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신의현 선수를 발탁해 훈련 환경과 장비를 지원하는 등 육성 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한 신의현 선수는 기자회견에서 배 회장의 지원이 선수 생활의 바탕이 됐다고 설명했다.

신의현 선수는 “배동현 회장이 없었다면 현재의 본인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해준 도움을 잊지 않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나타냈다.

현재 배동현 회장은 BDH재단과 장애인 스포츠단 BDH파라스를 통해 선수 발굴 및 국제 대회 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연맹 측은 향후에도 장애인 스포츠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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