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잔디광장에서 즐기는 재즈…‘2026 과천재즈피크닉’ 5월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과천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과 함께하는 음악 축제 '2026 과천재즈피크닉'을 마련했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광장(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2026 과천재즈피크닉'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과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음악 축제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과천시민광장(시민회관 옆 잔디마당)에서 '2026 과천재즈피크닉'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과천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재즈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음악 축제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영국 재즈 기타리스트 톰 올렌도프(Tom Ollendorff)가 개막 무대를 장식한다. 톰 올렌도프는 섬세한 감성의 연주로 유럽 재즈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뮤지션으로, 이번 공연에서는 지난해 내한 당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작업한 신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어 올디벗구디(Oldie but Goodie), 안신애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재즈 공연을 펼친다.
둘째 날인 2일에는 라퍼커션(Rapercussion), 포레스텟(Forestet), 유발이, 김대호, 이부영, 범프투소울(Bump2Soul) 등이 공연을 이어간다. 폐막 공연은 세계적인 싱어송라이터 라울 미동(Raul Midón)이 맡는다. 라울 미동은 포크·재즈·팝·R&B·소울을 넘나드는 음악으로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유의 그루브와 깊이 있는 보컬로 축제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동요와 재즈를 접목한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유발이' 공연과 관객과 함께 리듬을 즐기는 행진 공연 형식의 '라퍼커션' 공연이 진행되며, 아티스트 사인회 등 관객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과천공연예술축제 마스코트 '로그'와 '지팝이'도 만나볼 수 있다.
지재현 문화체육과장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페스티벌을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과 방문객들이 과천에서 재즈와 함께하는 특별한 봄날의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Copyright © 기호일보. 무단전재, 재배포, AI학습·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