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이런 일이' 샌디에이고, 사기범에 56억이나 뜯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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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구단이 사기범에게 무려 375만 달러(약 56억원)를 뜯기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튜리뷴'은 최근 "샌디에이고 거주 두 남성이 가짜 자선단체를 이용해 수백만 달러를 빼돌린 사건으로 인해 연방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메이저리그는 물론 농구와 풋볼 등 미국 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자선단체가 매점을 운영할 경우 매출의 일부(약 12%)를 기부금 형식으로 되돌려 받는 혜택 구조를 악용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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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 애리조나(美) 이상희 기자)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구단이 사기범에게 무려 375만 달러(약 56억원)를 뜯기는 사건이 일어나 화제가 되고 있다.
미국 샌디에이고 '유니온-튜리뷴'은 최근 "샌디에이고 거주 두 남성이 가짜 자선단체를 이용해 수백만 달러를 빼돌린 사건으로 인해 연방법원에서 유죄판결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수법은 이랬다.
놀리 일라데와 마틴 레볼로 주니어란 이름의 두 피의자는 '츌라 비스타 페스트 피치(Chula Vista Fast Pitch)'라는 유소년 소프트볼 자선단체를 만든 뒤 이를 근거로 샌디에이고 홈구장 '펫코 파크' 내에서 운영할 수 있는 매점 한 자리를 분양 받았다.
이들은 메이저리그는 물론 농구와 풋볼 등 미국 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자선단체가 매점을 운영할 경우 매출의 일부(약 12%)를 기부금 형식으로 되돌려 받는 혜택 구조를 악용한 것.

피의자들은 이런 헛점을 이용해 펫코 파크에서 약 350만 달러 그리고 또 다른 스포츠 경기장인 스냅드래곤 스타디움에선 약 25만 달러를 기부금 목적으로 되돌려 받은 뒤 이를 자선단체에 사용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착복한 것으로 수사결과 드러났다. 애당초 이들이 등록한 자선단체가 존재하지 않은 '유령단체'였기 때문이다.
이들은 또 매점 수익을 축소 보고해 세금허위신고와 사회보장사기 혐의도 받고 있다. 장애인으로 등록한 뒤 정부에서 장애 수당을 받으면서 돈을 벌었지만 이와 관련된 소득신고도 하지 않은 것이다.
이들은 유죄가 확정되면 최대 20년 징역형에 처해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MH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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