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노팅엄 101경기' 포르투갈 U-23 출신 센터백, 제주 유니폼 입었다 "K리그 매력에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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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FC가 잉글랜드 노팅엄 포레스트 FC 등에서 활약한 포르투갈 출신 수비수 토비아스 피게이레두(32)를 영입하며 후방 강화에 나섰다.
제주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베테랑 중앙 수비수 토비아스 피게이레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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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포르투갈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친 베테랑 중앙 수비수 토비아스 피게이레두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포르투갈 명문 스포르팅 CP 유스 출신인 토비아스 피게이레두는 스페인 CF 레우스 데포르티우, 포르투갈 CD 나시오날을 거쳐 잉글랜드 무대에 진출했다.
특히 노팅엄 포레스트 소속으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활약하며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만 101경기에 출전해 3골을 기록하는 등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이후 헐 시티를 거쳐 2023년 브라질 포르탈레자 EC로 이적했고, 크리시우마와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지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남미 축구까지 경험했다.
제주 유니폼을 입은 토비아스는 구단을 통해 "K리그의 뜨거운 열기와 제주SK의 매력에 매료됐다"며 "유럽과 브라질에 이어 아시아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쌓은 경험을 모두 쏟아부어 팀의 목표 달성과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국가대표 경력도 화려하다. 토비아스는 포르투갈 U-15 대표팀부터 U-23 대표팀까지 연령별 대표팀을 모두 거쳤고 지난 2016 리우 올림픽에도 포르투갈 대표팀의 일원으로 참가해 본선 무대를 밟았다.
188㎝의 탄탄한 신체 조건을 갖춘 토비아스는 강력한 공중볼 장악력과 적극적인 태클 능력을 보유한 수비수다. 안정적인 라인 컨트롤은 물론, 정교한 오른발 패스를 바탕으로 한 후방 빌드업 능력까지 갖춰 팀 전술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제주는 토비아스의 합류로 기존 수비진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 시즌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프랑스 출신 왼발잡이 센터백 세레스틴, 미드필더에서 중앙 수비수로 성공적으로 변신한 김건웅과 함께 더욱 견고한 수비 라인을 구축하게 됐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유럽과 브라질 무대를 두루 경험한 베테랑 수비수의 합류는 팀 조직력과 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토비아스 피게이레두가 팀 후방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박건도 기자 pgd1541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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