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새싹] ⑤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나만의 브랜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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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새싹은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입니다.
다섯번째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나만의 브랜드 여정' 수업 현장인 서울공고를 찾았다.
학생들의 결과물은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플라스틱 분류 서비스, 지속가능한 소재의 의류 브랜드 등 다양하게 도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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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디지털새싹은 교육부, 전국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는 디지털 역량 강화 사업입니다. 동아사이언스는 2025년 한성대, 에듀코어센터와 컨소시엄으로 디지털새싹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미래 세대들이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다섯번째 프로그램으로 ‘지속가능한 미래를 여는 나만의 브랜드 여정’ 수업 현장인 서울공고를 찾았다. 고등학교 SW동아리를 대상으로 진행한 본 수업에서 학생들은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가가 되었다.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상품과 서비스를 기획하고 이를 홍보하는 홈페이지를 직접 제작해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 기업가 정신 교육과 생성형 AI 학습을 바탕으로 나만의 브랜드 기획
본 프로그램은 AI 기술 학습에서 그치지 않고 AI 기술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학생들은 다양한 AI 도구와 생성형 AI를 활용하며 자연스럽게 AI 도구를 사용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수업은 사회 진출과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생이 참가하여 AI와 협업하는 방법에 대해 경험하고 이를 진로로 확장해 사고를 넓힐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학생들의 결과물은 플라스틱 재활용률을 높일 수 있는 플라스틱 분류 서비스, 지속가능한 소재의 의류 브랜드 등 다양하게 도출됐다. 본인이 기획한 상품과 서비스를 학급 동료에게 진지하게 소개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설레임을 엿볼 수 있었다. 그중 회로 설계 엔지니어가 꿈인 이도현 학생을 인터뷰하였다.

Q. 이 수업이 학교에서 경험한 다른 AI 수업과 어떤 점이 달랐나요.
"다른 수업은 AI 기술을 배워보고 그것으로 정해진 활동을 해야 하는데 이 수업은 저희만의 생각으로 결과물을 만들어 나가는 수업이라 특별했어요. 같이 참여한 친구들이 각기 다른 결과물을 만들어서 공유할 수 있었던 것이 좋았습니다."
Q. 본인이 기획한 브랜드를 소개해주세요.
"‘Turn Love Lab.’ 이라는 브랜드입니다. ‘Turn’은 도전이라는 의미가 있고 ‘Love’는 환경을 사랑한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이 브랜드는 지속가능한 소재로 만든 친환경 의류 브랜드입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친환경 소재로 만든 옷을 제공하고 친환경 생활을 유도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사람들에게 환경을 아끼는 활동에 도전해 보라는 메시지를 이 브랜드를 통해 전하고 싶었습니다."
Q. 꿈꾸고 있는 진로가 있나요. 진로와 연결하면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회로 설계 엔지니어입니다. 이 직업은 창의성이 많이 필요한데 오늘 수업에서 웹사이트도 만들고 서비스 기획도 해보면서 창의적인 사고력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지금까지는 챗GPT 만 사용해보았는데 오늘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여러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도구를 사용해본 것이 이후에 제 꿈을 키워가는 데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김지현 과학문화팀 매니저 jhyeon9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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