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긴장해라… 베네수엘라, '난적' 이탈리아 꺾고 사상 첫 WBC 결승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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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가 이탈리아를 꺾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 올라갔다.
베네수엘라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4강전 이탈리아와의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갔다.
베네수엘라는 앞서 본선 2라운드에서 일본을, 이탈리아는 캐나다를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이후 이탈리아의 공세를 막은 베네수엘라는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수아레즈의 추격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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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베네수엘라가 이탈리아를 꺾고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결승에 올라갔다.

베네수엘라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9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2026 WBC 4강전 이탈리아와의 맞대결에서 4-2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라갔다.
베네수엘라는 앞서 본선 2라운드에서 일본을, 이탈리아는 캐나다를 꺾고 준결승에 안착했다. 두 팀은 이날 역사상 첫 결승행에 도전했다.
베네수엘라는 아쿠냐 주니어(우익수)-마이켈 가르시아(3루수)-루이스 아라레즈(1루수)-에우헤니오 수아레즈(지명타자)-에세키엘 토바(유격수)-글레이버 토레스(2루수)-윌리어 아브레유(좌익수)-윌리엄 콘트라레스(포수)-잭슨 추리오(중견수)가 선발로 나섰다. 선발투수는 케이더 몬테로.
이에 맞서는 이탈리아는 샘 안토나치(유격수)-존 베르티(2루수)-제이콥 마시(중견수)-비니 파스콴티노(1루수)-잭 디젠조(지명타자)-잭 캐글리온(우익수)-앤드류 피셔(3루수)-제이제이 도라지오(포수)-단테 노리(좌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선발투수는 애런 놀라다.

선취점은 이탈리아의 몫이었다. 1사 후 디젠조의 안타가 터졌다. 여기서부터 베네수엘라 선발 케이더 몬테로의 제구가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는 캐글리온, 피셔에게 연속 볼넷을 줘 만루에 몰렸고 도라지오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줘 선취점을 뱃겼다.
베네수엘라는 빠르게 투수를 리카르도 산체스로 교체했다. 이탈리아는 단테 노리의 2루 땅볼 때 3루 주자의 득점으로 2-0으로 달아났다. 1루 주자의 2루 도루로 2사 2,3루가 된 상황에서 산체스는 안토나치를 1루 땅볼로 잡고 추가 실점을 막았다.
이후 이탈리아의 공세를 막은 베네수엘라는 4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수아레즈의 추격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했다.
7회, 경기장의 흐름이 달라졌다. 6회말 2사 만루 위기를 넘긴 베네수엘라는 선두타자 토레스의 볼넷으로 물꼬를 텄다. 아브레유와 콘트라레스가 모두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잭슨 추리오의 안타로 2사 1,3루를 만들었다. 이어 아쿠냐 주니어의 유격수 내야 안타 때 3루주자가 득점하며 동점이 됐고 가르시아의 역전 좌전 적시타로 베네수엘라가 3-2로 경기를 뒤집었다. 베네수엘라는 계속된 공격에서 아라에즈의 1타점 적시타까지 나오면서 4-2로 달아났다.

베네수엘라는 리드를 지키기 위해 총력적을 펼쳤다. 8회 불펜투수로 올라온 안드레스 마차도는 시속 100마일의 강속구로 이탈리아 타선을 윽박질렀다. 이후 9회 경기를 매듭짓기 위해 다니엘 팔렌시아가 올라왔고 그는 삼자범퇴로 이탈리아를 잠재우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스포츠한국 심규현 기자 simtong96@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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