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또 벤치' 울버햄튼, 강등 확률 99.93%...'0-2→2-2' 브렌트포드와 무승부, 꼴찌 탈출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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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뒷심을 발휘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울버햄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리며 시즌 3승 8무 20패로 승점 17을 기록했다.
매체는 울버햄튼이 승점 24.92를 얻으며 꼴찌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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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성환 기자] 울버햄튼 원더러스가 뒷심을 발휘하며 승점 1점을 챙겼다. 부상에서 복귀한 황희찬(30)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이번에도 출전하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026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브렌트포드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3경기 무패(2승 1무)를 달리며 시즌 3승 8무 20패로 승점 17을 기록했다. 순위는 여전히 20위 최하위. 다만 잔류권인 17위 노팅엄 포레스트(승점 29)와 격차를 12점으로 좁히면서 실낱 같은 희망을 더하게 됐다. 19위 번리(승점 20)와는 3점 차다.
물론 울버햄튼이 다른 팀보다 한 경기 더 치른 점을 고려하면 생존 가능성은 더욱 희박하다. 축구 통계 매체 '옵타'의 계산에 따르면 울버햄튼의 강등 확률은 99.93%에 달한다. 매체는 울버햄튼이 승점 24.92를 얻으며 꼴찌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잔류를 위해선 말 그대로 기적이 필요한 셈.

그래도 이날 울버햄튼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 경쟁을 벌이는 브렌트포드를 상대로 두 골을 먼저 내주고 따라잡는 저력을 보여줬다. 전반 22분 브렌트포드의 선제골이 터졌다. 마이클 카요데가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머리로 마무리하며 브렌트포드 데뷔골을 신고했다.
브렌트포드가 두 골 차로 달아났다. 전반 37분 당고 우아타라가 후방에서 길게 넘어온 골킥을 정교한 터치로 잡아놨고, 골키퍼가 뛰쳐나온 걸 보고 욕심 부리는 대신 옆으로 패스했다. 공을 건네받은 이고르 치아구는 빈 골문에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리그 19호 골을 기록했다.
울버햄튼이 전반 막판 반격에 성공했다. 전반 44분 브렌트포드의 전방 압박을 가까스로 풀어내면서 빠르게 역습에 나섰다. 이어진 공격에서 아담 암스트롱이 아크 부근에서 영리한 퍼스트 터치로 수비를 따돌린 뒤 강력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꿰뚫었다.
후반 들어 기세를 탄 울버햄튼은 기어코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29분 교체 투입된 공격수 톨루 아로코다레가 3분 뒤 골망을 가른 것. 그는 주앙 고메스가 올려준 얼리 크로스를 헤더로 마무리했다. 치열했던 경기는 그대로 2-2 무승부로 막을 내렸다.

한편 황희찬은 벤치에서 대기했지만, 마지막까지 롭 에드워즈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종아리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한 뒤 지난 8일 리버풀과 FA컵 경기를 통해 복귀했다.
당시 황희찬은 직접 골 맛까지 보면서 약 한 달 만의 공식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다만 프리미어리그에선 아직 복귀전을 치르지 못하고 있다. 29라운드 리버풀전에 이어 이번에도 교체 명단엔 이름을 올렸으나 잔디를 밟진 못했다.
그럼에도 황희찬은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의 3월 A매치 소집 명단에 포함됐다. 그는 영국 현지에서 홍명보호에 합류해 코트디부아르, 오스트리아와 2연전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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