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수, 공관위 부산시장 후보 면접…“의혹 있었다면 출마할 수 있었겠나”

원동희 2026. 3. 1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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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오늘(17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손톱만큼이라도 의혹이 있었다면 딱 하나밖에 없는 부산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시장에 출마할 수 있었겠느냐"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부산시장 후보자 면접 직후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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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전재수 의원이 오늘(17일)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에 대해 “손톱만큼이라도 의혹이 있었다면 딱 하나밖에 없는 부산 국회의원직을 내려놓고 시장에 출마할 수 있었겠느냐”고 밝혔습니다.

전 의원은 오늘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열린 공천관리위원회 부산시장 후보자 면접 직후 취재진에게 이같이 말했습니다.

부산 지역 유일한 민주당 의원은 전 의원은 통일교 측으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의혹으로 지난해 장관직을 자진 사퇴했고, 검경합동수사본부의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전 의원은 또한 자신의 지지율과 관계없이, 함께 출마한 이재성 전 부산시당 위원장과의 경선 실시를 공관위에 촉구했습니다.

전 의원은 “당무적 관점에선 적합도 조사 차이가 크게 나니까 (저로) 단수공천하고 싶어 하지만, 그런데도 경선을 강력하게 다시 한번 요청했다”고 전했습니다.

전 의원은 면접에서 “부산을 해양 수도로 만들어 대한민국이 서울 수도권 1극 체제를 극복하고 2극 체제, 나아가 다극 체제로 나아가는 그 마중물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초대 해수부 장관으로)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SK해운과 H라인해운 본사 부산 이전, 부산 해사 전문 법원 유치 등의 실적을 통해서 부산이 해양 수도로 나아갈 수 있는 강력한 인프라를 구축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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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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