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SK하이닉스, "ADR 상장 검토" 언급에 '100만닉스' 재진입

신하은 기자 2026. 3. 17. 1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하이닉스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가능성 언급에 장중 '100만닉스'(주가 100만원)를 탈환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

SK하이닉스가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미국 주식예탁증서(ADR) 상장 가능성 언급에 장중 '100만닉스'(주가 100만원)를 탈환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5분 기준 SK하이닉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26% 상승한 99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3.70% 상승한 101만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최 회장이 SK하이닉스의 미국 ADR 상장을 검토하고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주가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최 회장은 전날(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열린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GTC에서 기자들과 만나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넓히기 위해 SK하이닉스의 ADR 상장을 검토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예탁증서(DR)는 기업 주식을 해외 시장에서 유통하기 위해 발행하는 대체 증권으로, 미국에서 발행되는 경우에는 ADR이라고 부른다.

업계에서는 SK하이닉스가 ADR 상장을 통해 마이크론 등 경쟁사와 유사한 수준의 기업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