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를 만드는 여자 ‘노희영’이 기획한 ‘더 시에나 오픈 2026’

진병두 2026. 3. 17.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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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KLPGA 시즌의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노희영 디렉터는 "골프 대회의 기본은 KLPGA가 만들어 온 전통과 권위라고 생각한다. 더 시에나 오픈은 그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주최사인 더 시에나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회로 만들고 싶었다. 경기만 보는 이벤트가 아니라 선수와 갤러리, 브랜드가 함께 즐기는 하나의 골프 페스티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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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LPGA 개막전으로서 더 시에나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골프 페스티벌 만들 것”
- 더 시에나 브랜드 철학 담은 비주얼 아이덴티티로 차별화된 대회 연출
더 시에나 오픈 2026_티징포스터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 2026년 KLPGA 시즌의 국내 개막전인 ‘더 시에나 오픈 2026’이 오는 4월 2일부터 5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여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브랜드를 만드는 여자 ‘노희영’이 기획자로 참여했다는 점이다. 노희영은 마켓오, 비비고 등 다양한 식품 브랜드를 탄생시켰으며 CGV와 올리브영 등 고객 경험 중심의 브랜드 리뉴얼을 성공적으로 이끈 브랜드 전문가다.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큰손 노희영’을 통해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공유하며 오피니언 리더로도 활동하고 있다.

KLPGA 투어는 오랜 전통과 권위에 기반해 운영되지만, 대회의 분위기와 관람 경험은 주최사의 철학과 브랜드 정체성에 따라 각기 다른 색깔을 갖게 된다. 이번 더 시에나 오픈은 바로 이 지점에서 차별화를 시도했다. 브랜드 기획자가 참여해 주최사인 더 시에나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정체성을 대회 전반에 반영한 것이다.

더 시에나는 골프 C.C.를 넘어 리조트, 골프웨어, F&B 라운지까지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브랜드로서, 이번 대회를 단순한 경기 운영이 아닌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 가치와 골프 경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방식으로 기획했다. 멤버십 중심의 브랜드 경험을 대회 현장으로 확장해, 선수들의 플레이는 물론 갤러리의 체험까지 풍성하게 설계한 점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이번 대회는 스포츠 이벤트를 넘어, 더 시에나가 제안하는 문화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현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하나의 문화 이벤트로 완성되고자 했다.

골프대회의 디자인 측면에서도 차별화된 시도가 이루어졌다. 더 시에나의 브랜드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면서도 대회만의 비주얼 아이덴티티를 새롭게 개발해 포스터와 트로피, 사인 시스템, 공간 연출 등 대회 전반의 디자인을 일관된 콘셉트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경기뿐 아니라 브랜드가 전달하는 라이프스타일 스토리를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디렉터_노희영 고문

노희영 디렉터는 “골프 대회의 기본은 KLPGA가 만들어 온 전통과 권위라고 생각한다. 더 시에나 오픈은 그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주최사인 더 시에나 그룹의 라이프스타일 철학을 가장 잘 보여주는 대회로 만들고 싶었다. 경기만 보는 이벤트가 아니라 선수와 갤러리, 브랜드가 함께 즐기는 하나의 골프 페스티벌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 시에나 그룹은 호텔, 리조트, 골프, 패션, 주택 개발, 건축을 아우르는 호스피탈리티 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제주에는 럭셔리 프레스티지 더 시에나 리조트와 더 시에나 프리모 호텔, 더 시에나 제주 컨트리클럽을 운영 중이며, 수도권 지역에는 ‘더 시에나 서울 컨트리클럽(구, 중부CC)’과 ‘더 시에나 벨루토 컨트리클럽(구, 세라지오GC)’이 있다.

더 시에나 관계자는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에게는 최고의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고, 갤러리들에게는 골프와 문화가 결합된 새로운 관람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더 시에나 오픈이 KLPGA 시즌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골프 페스티벌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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