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양주 등 5개 단체장, 경마공원·K-방산 유치 촉구

김창학·박홍기 2026. 3. 17.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장·군수가 과천 경마공원의 경기북부 이전 즉각 결정과 방산혁신클러스터 경기북부 유치를 정부와 경기도에 촉구했다.

경기북부 5개 시장·군수는 17일 오전 의정부시청 태조홀(대강당)에서 '경기북부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이전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공동선언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오전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왼쪽부터)김종훈 포천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과천 경마장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언문을 들어보이고 있다. 박홍기 기자

경기북부(경원권) 5개 시장·군수가 과천 경마공원의 경기북부 이전 즉각 결정과 방산혁신클러스터 경기북부 유치를 정부와 경기도에 촉구했다.

경기북부 5개 시장·군수는 17일 오전 의정부시청 태조홀(대강당)에서 '경기북부 경마장(렛츠런파크 서울) 이전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를 공동선언했다. 이 자리에는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덕현 연천군수, 김종훈 포천부시장 등을 비롯해 70여 명이 참석했다.

5개 지자체장의 공동선언은 경기북부 경마장 이전과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의 당위성 확산 일환으로 마련했다.

이는 경기북부 전략적 가치와 안보를 위한 특별한 희생을 바탕으로 유치, 필요성을 대외적으로 표명하고 시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함이다. 연대·협력 바탕의 경원권 상생 협력과 공동 발전 실현의 목적도 있다. 소모적 경쟁을 지양하고 공동 유치 전략과 협력 체계를 구축, 정부와 경기도 정책 결정에 경기북부 요구 반영을 촉구하는 것이다.
17일 오전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왼쪽부터)김종훈 포천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과천 경마장 및 방산혁신클러스터 유치' 공동선언문에 서명하고 있다. 박홍기 기자

이들은 "경기북부는 70여 년간 국가 안보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감내해 왔다"며 "'과천 경마공원'의 경기북부 이전, K-방산을 통해 경기북부를 재도약하고 정체된 경기북부에 새로운 동력을 지원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과천경마공원 공동선언문을 보면 ▶정부와 경기도는 과천경마공원을 반드시 '경기북부'로 이전하라 ▶우리는 소모적 경쟁보다 '경기북부 유치'라는 공적인 승리를 우선한다 ▶경원권 5개 시·군은 '경원권 레저·문화 벨트' 조성에 적극 협력한다 ▶유치로 발생하는 경제적 파급 효과가 경기북부 상생 발전으로 이어지게 한다 등을 촉구했다.

이어 상생방안 공동 모색으로 말 산업의 '미래 인재' 육성, '양질의 일자리' 창출 앞장을 다짐했다. 또 지역 대학 및 교육기관과 연계해 말 산업 연계 특성화 교육과 창업 지원을 통해 지역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들이 고향을 떠나지 않고도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기북부 경원권에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적극나서기로 했다.
17일 오전 의정부시청 태조홀에서 (왼쪽부터)김종훈 포천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동근 의정부시장, 강수현 양주시장, 김덕현 연천군수가 손을 맞잡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박홍기 기자

방산혁신클러스터의 경기북부 유치를 위한 5개 항도 밝힌 뒤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특별한 희생에 대한 특별한 보상의 필수 과제임을 천명했다.

5개항은 ▶모든 행정·재정적 역량 결집, 국방산업 혁신을 위한 강력한 협력 체계 구축 ▶파격적인 행정·재정적 지원과 불합리한 규제 혁파 ▶정부와 경기도의 경기북부 '방산혁신클러스터' 신속 지정 ▶경기북부 방위 산업의 심장부 육성 등이다.

한편, 5개 시·군은 방산혁신 클러스터의 경원권 유치까지 100만 시민 및 군민과 함께 추진키로 했다.

김창학·박홍기 기자

Copyright © 저작권자 © 중부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