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중과유예 종료 타격…수도권 주택사업전망 ‘먹구름’ [부동산36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 출회에 따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주택사업전망지수가 대폭 하락했다.
수도권은 12.4p 하락하여 94.9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5.6p 하락하여 87.7로 전망됐다.
비수도권은 5.6p 하락한 87.7로 전망됐다.
3월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대비 0.5p 하락한 82.8로 전망됐고 자재수급지수는 7.6p 하락한 96.6으로 전망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도권 3월 전망 107.3→94.9로 하락
![서울 한강변 아파트 모습. [연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ned/20260317110147156csfm.jpg)
[헤럴드경제=김희량 기자] 최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를 앞두고 매물 출회에 따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면서 수도권 주택사업전망지수가 대폭 하락했다. 자금조달의 어려움과 추가 하락에 대한 기대감으로 매수세도 위축되면서 사업자들의 미분양 우려도 커지고 있다.
17일 주택산업연구원이 주택사업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3월 주택사업경기 전망지수는 전월대비 6.8p 내린 89.0로 파악됐다. 수도권은 12.4p 하락하여 94.9로 전망됐고 비수도권은 5.6p 하락하여 87.7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는 12.4p(107.3→94.9)로 대폭 하락했고 인천 15.2p(100.0→84.8), 서울 13.0p(113.0→100.0), 경기 9.0p(109.0→100.0) 순으로 내렸다.
![2026년 3월 주택사업경기전망지수. [주산연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ned/20260317110147418sezt.jpg)
최근 강남3구 등 고가주택 시장 용산 등 고가주택 시장을 중심으로 매물이 늘고 매수세가 줄어 아파트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서고 있다. 인접지역에서도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매수 심리가 줄어드는 모양새다.
비수도권은 5.6p 하락한 87.7로 전망됐다. 광역시는 3.2p 하락하여 95.9로 전망됐으며 도지역도 7.5p 하락하여 81.5로 전망됐다.
광역시는 울산 18.7p(118.7→100.0), 광주 14.1p(95.0→80.9), 대구 0.2p(92.5→92.3) 순으로 내렸지만 부산은 7.5p(87.5→95.0), 대전 5.6p(94.4→100.0), 세종 0.5p(106.6→107.1) 순으로 상승했다. 도지역은 제주 15.8p(84.2→68.4), 경북 14.1p(94.1→80.0), 충북 9.1p(90.9→81.8), 전북 7.1p(92.8→85.7), 경남 6.3p(100.0→93.7), 전남 4.2p(76.9→72.7), 강원 2.4p(85.7→83.3), 충남 0.9p(87.5→86.6) 순으로 모두 하락했다.
비수도권 지수는 그동안 수도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시장 회복 기대가 일부 지방광역시까지 확산되며 지난달 상승했지만 다주택 중과 예고와 지방 미분양 증가로 다시 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다. 현재 세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비수도권 지역에서 전망지수가 기준치(100.0)를 하회하고 있다.
3월 전국 자금조달지수는 전월대비 0.5p 하락한 82.8로 전망됐고 자재수급지수는 7.6p 하락한 96.6으로 전망됐다. 주산연 관계자는 “이란 전쟁 이후 고유가와 물가 상승 우려에 따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줄어들었다”면서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도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아이돌이 쏜 상품권, 이마트 직원이 빼돌렸다더니…사실이었다
- “좋았어요” 한지상, 성추행 피해호소인 대화 ‘대반전’…악플러들 난리났다
- ‘파이터’ 김동현 “학창시절 괴롭힘 당해…강해지려 격투기 배워”
- “베란다서 삼겹살 두 점”…이미주 사진 한 장에 ‘민폐’ 논란 터졌다
- 엄정화, 해외 휴가 중 낙상 사고 “너무 속상해 눈물”
- 곽튜브, 아들 초음파 사진 첫 공개…“아빠 판박이”
- “블핑 지수 ‘월간남친’ 훔쳐보자” 3천500개 리뷰 우르르…중국서 ‘도둑시청’ 논란
-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살이 50대 배우…수감 두 달만 교도소서 사망
- 소녀시대 서현 ‘굳은살 투혼’…‘특혜 논란’ 이겨냈다
- ‘아파트 3채’ 황현희 “부동산은 불패…안팔고 버틸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