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형원·아이브 레이, 베루나돔 출격…2년 연속 ‘ASEA’ MC 확정
몬스타엑스 형원, 아이브 레이가 ‘ASEA 2026’에 출격한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톱클래스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음악 축제 ‘제3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6’(ASIA STAR ENTERTAINER AWARDS, 이하 ‘ASEA 2026’)가 5월 16, 17일 양일간 일본 사이타마현 베루나돔에서 열리는 가운데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브 레이가 첫째날 MC로 나선다고 3월 17일 조직위원회가 밝혔다.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브 레이는 지난해 ‘ASEA’ MC로 나서 센스 있는 진행 실력을 뽐낸 바 있다. 당시 각기 다른 날 MC로 나섰던 두 사람은 ‘ASEA 2026’ 첫째 날 MC로 나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2017년부터 DJ H.ONE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며 디제잉 실력을 입증해 온 형원은 또 몬스타엑스 리믹스 디지털 싱글 ‘엔 더 프론트 (H.ONE 리믹스)’(N the Front (H.ONE Remix))에 부캐 DJ H.ONE으로 참여해 확장된 음악성을 보여준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예능 ‘또로라’를 통해 진솔한 모습과 남다른 예능감을 자랑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약했다. 오는 4월 3일 몬스타엑스 미국 신보 ‘Unfold(언폴드)’ 발매도 앞두고 있다.
지난해 ‘ASEA’를 통해 첫 시상식 MC 신고식을 완벽하게 치렀던 아이브 레이는 아이브 활동과 개인 활동에서 모두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둔 알찬 한 해를 보냈다. 뷰티, 의류 등 다양한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된 것은 물론 럭셔리 브랜드 앰버서더 발탁, 음악방송 스페셜 MC, 예능 등 다방면에서 존재감을 보였다. 몬스타엑스 주헌 솔로곡 ‘Push’ 피처링으로 참여해 부드러운 음색을 자랑, 뮤지션으로서의 능력도 다시 한번 보여줬다. ‘MZ아이콘’답게 ‘리본 피스’, ‘콩순이 포즈’, ‘폭주기니’ 등 유행 포즈와 챌린지를 만들어내며 트렌드세터 면모를 인정받아 틱톡 선정 베스트 트렌드 리더 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
아이브의 파괴력도 여전하다. 아이브는 지난 2월 발매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로 압도적인 성적을 냈다. 국내 주요 음원 차트를 퍼펙트 올킬하고 음악방송 9관왕을 차지했다. 타이틀곡 ‘뱅뱅(BANG BANG)’은 ‘빌보드 글로벌 200’과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 2주 연속 올랐으며 그 외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아시아·유럽·미주·오세아니아 등 주요 지역에서 대규모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을 개최하고 글로벌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2024년 출범한 ‘ASEA’는 매년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을 발휘하는 아티스트들을 엄선해 시상하고, 수준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글로벌 시상식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지난 1년간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톱클래스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앞서 에이티즈(ATEEZ), 앤팀(&TEAM), 엔하이픈(ENHYPEN),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싸이커스(xikers) (이상 ABC 순) 등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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