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실리콘, 중국 최대 퍼스널케어 원료 전시회 'PCHi 2026' 참가

KCC 실리콘이 중국 화장품 시장 공략을 위해 내일(18일)부터 20일까지 현지 주요 전시회 PCHi 2026(Personal Care and Homecare Ingredients, 이하 PCHi)에 참가합니다.
PCHi는 중국 항저우 국제컨벤션센터(Hangzhou Grand Convention and Exhibition Center)에서 개최되는 중국 최대 규모의 퍼스널케어 및 홈케어 원료 전문 전시회입니다.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중국 뷰티·퍼스널케어 시장 규모는 2025년 약 736억 달러로 세계 2위 수준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의 핵심 시장으로 꼽힙니다.
전시회는 7만㎡ 이상 규모로 열리며 중국 및 해외 800개 이상 기업이 참가합니다.
원료를 비롯해 시험·분석, 규제 지원, 포장, 제조 장비, AI 기반 기술 등 퍼스널케어 산업 공급망 전반을 아우르는 다양한 품목이 소개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 전시회는 중국 디지털 소비와 뷰티 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항저우에서 개최되는 만큼, 글로벌 원료 기업과 현지 브랜드 관계자들의 참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주요 참가 기업으로는 RUNHE, SILOK, Bloomage Biotechnology, Freda, Jinbo, JAKA 등 중국 대표 원료 기업과 DOW, WACKER, Shin Etsu, ELKEM, Croda, Evonik 등 글로벌 기업도 대거 포함됐습니다.
최근 중국 화장품 시장에서는 피부 사용감과 제형 완성도를 높이는 기능성 원료에 대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친환경 원료와 고기능 소재에 대한 관심도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실리콘 기반 화장품 원료는 부드러운 사용감과 높은 발림성, 우수한 제형 안정성을 제공해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에서 활용도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KCC 실리콘은 이번 전시회에서 감각적인 사용감과 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실리콘 기반 뷰티 소재를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전시 부스에서는 다양한 화장품 제형 데모 시연과 기술 상담을 진행해 제품 이해도를 높이고, 현지 브랜드 및 바이어와의 기술 미팅을 통해 협력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 김용갑 기자 / gap@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