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위기 소상공인 미리 찾아 선제 지원’

김기준 기자 2026. 3. 1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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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신용보증재단이 경영환경 변화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경영위기 소상공인 알람모형 및 선제적 지원방안'을 제시,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최근 '소기업·소상공인의 부실예측 모형에 관한 연구'를 벌이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정책에 적용 가능한 경영위기 알람모형을 구축해 선제적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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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실예측 모형 연구해 경영 위기 소상공인 조기경보체계 마련
인포그래픽 제작 : NotebookLM.
인천신용보증재단이 경영환경 변화로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해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경영위기 소상공인 알람모형 및 선제적 지원방안'을 제시, 관심을 끌고 있다.

17일 인천신보에 따르면 최근 '소기업·소상공인의 부실예측 모형에 관한 연구'를 벌이고 이를 바탕으로 실제 정책에 적용 가능한 경영위기 알람모형을 구축해 선제적 지원체계를 마련했다.

이 알람모형은 매출 감소율, 대출 증가율 등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 6개월 이내에 위기 가능성이 높은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는 시스템이다. 잠재적 위기 소상공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연구를 진행했다.

인천신보는 알람모형을 통해 찾아낸 위기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금융지원, 경영지원, 연계지원 등 종합적인 선제적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금융지원은 특례보증 등 재단 보증상품을 활용한 자금지원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경영지원은 경영진단 및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필요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정책지원 사업과 연계하는 방안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이부현 인천신보 이사장은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연구에 그치지 않고 실제 정책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경영 위기 소상공인을 조기에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력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기준 기자 gj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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