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본, 글로벌 복합소재 기업 DIAB와 '해양 기술 공동 연구' 협약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카본(017960)은 글로벌 복합소재 기업 DIAB 그룹과 해양 기술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전시회 현장에서 체결됐으며, 양사는 고부가 해양 구조용 복합소재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구조용 샌드위치 패널 연구 △고강도·경량 복합소재 적용성 검토 △친환경 복합소재 기반 신규 솔루션 공동 개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연 기자] 한국카본(017960)은 글로벌 복합소재 기업 DIAB 그룹과 해양 기술 공동 연구 및 기술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DIAB 그룹은 스웨덴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복합소재 기업으로, 70여년간 샌드위치 구조용 코어 소재 분야를 선도해왔다. 특히 폼 코어 ‘Divinycell’로 대표되는 고성능 PVC·PET·PEI 기반 소재는 경량·고강도·내구성·내화학성을 동시에 갖춰 선박, 해양 구조물, 풍력 블레이드, 항공기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고 있다.
또한 유럽·미국·중국 등 광범위한 생산 네트워크를 통해 전 세계 고객사에 맞춤형 엔지니어링, 가공 서비스,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가능한 복합소재 개발 분야에서도 업계 최고 수준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
한국카본 관계자는 “DIAB와의 협력을 통해 해양 분야의 복합소재 기술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며 “지속가능성과 고성능을 동시에 충족하는 복합기능 솔루션 기반으로 글로벌 고성장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카본은 지난 10일부터 12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복합소재 전시회 ‘JEC WORLD 2026’ 참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Extreme Environments’를 주제로 극저온·초고온 등 극한 환경 대응 기술을 선보이고 액화수소 저장용 MLI 단열 시스템, 우주 내열재 등 주요 미래사업 기술을 중심으로 글로벌 고객사와 협력 논의를 확대한 점이 성과로 꼽힌다.
신하연 (summer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엔비디아 “AI칩 매출 2027년까지 1500조원”…그록 기반 새칩 삼성서 생산(종합)
- “은퇴 후 먹고 살기 힘들어”…빚더미에 앉은 60대[only이데일리]
- "이거 뭐야" 장원영도 감탄…한국서 대박 난 대륙의 맛
- 비트코인 6주만에 최고…“바닥 지나 10만달러 기대”
- “금·구리 상승세 앞질렀다”…1년 새 557% 급등한 ‘이것’
- '육삼정'에 모인 아나키스트들 [그해 오늘]
- 26만명 몰리는 BTS 공연에…“민간 총기 출고 금지” 내린 경찰
- "이란戰, 관세보다 충격 심각"…공급망 붕괴로 韓·中 등에 한파 닥칠 것"
- 코스피 하단 최악은 '0000'…증권가 "역사적 저평가" 한 목소리
- "주식 판 돈으로 뭐하겠냐"...'다주택자' 황현희, 버티는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