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팀 막내가 전하는 BBQ 소식…'스레드' 계정 팔로워 1만 돌파

이주혜 기자 2026. 3. 1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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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 계정 팔로워가 1만명을 넘어서며, 월 조회수도 약 400만회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BBQ 스레드 계정은 제품 홍보 중심의 기존 기업 SNS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공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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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BBQ가 운영하는 공식 스레드 계정. (사진=제너시스BBQ 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주혜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스레드' 계정 팔로워가 1만명을 넘어서며, 월 조회수도 약 400만회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BBQ 스레드 계정은 제품 홍보 중심의 기존 기업 SNS 운영 방식에서 벗어나 공감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마케팅팀 막내 사원'이라는 콘셉트를 활용해 기업 계정 특유의 경직된 톤을 완화했으며, 일상 언어와 유머를 활용한 짧은 문장형 콘텐츠로 이용자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고 있다.

콘텐츠 역시 특정 제품 홍보보다는 일상 소재와 온라인 트렌드를 활용한 공감형 메시지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플랫폼 특성에 맞춘 짧은 문장형 콘텐츠도 이용자 참여를 이끌어내는 요소로 작용했다. 맞춤법 지적 문화를 패러디한 '황홀이 아니라 황올' 콘텐츠는 게시 이후 조회수 65만을 기록했다.

BBQ 스레드 팔로워의 브랜드 소비도 나타났다.

BBQ가 최근 스레드 계정에서 '비비큐 스레드 때문에 비비큐 먹은 적 있어?'라는 이용자 투표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 중 37%는 '스레드 콘텐츠 때문에 BBQ 치킨을 먹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 또 24%는 '아직 없지만 다음 치킨은 BBQ를 선택할 것 같다'고 응답했다.

해당 투표는 별도의 쿠폰 지급이나 광고 없이 진행됐으나 하루 만에 약 1200명 이상이 참여했다.

김태희 제너시스BBQ그룹 글로벌브랜딩전략실 상무는 "스레드는 기업이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공간이 아니라 소비자와 대화를 나누는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공감형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BBQ가 31일까지 BBQ앱 및 웹사이트에서 치킨 메뉴를 주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BBQ 버라이어티팩'을 증정한다.(사진=제너시스BBQ)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win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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