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계속 똑같은 것 할 순 없어…변화 주려면 지금뿐"

이태수 2026. 3. 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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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유행하는 것들은 달라지고, 계속 똑같은 것을 할 수는 없다"며 음악적 변화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BTS: 더 리턴'의 예고편에는 지난 월드투어, 전역 현장,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신곡 작업 등의 장면이 담겼다.

예고편에는 또한 앨범명이기도 한 민요 아리랑이 배경 음악으로 삽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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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신보 제작기 다큐 예고편…美 LA 진행 곡 작업·일상 기록 담겨
넷플릭스 다큐 'BTS: 더 리턴' 예고편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앞두고 "유행하는 것들은 달라지고, 계속 똑같은 것을 할 수는 없다"며 음악적 변화에 대한 고민을 토로했다.

방탄소년단은 17일 오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신보 제작기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BTS: THE RETURN)에서 "변화를 주려면 지금밖에 없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BTS: 더 리턴'의 예고편에는 지난 월드투어, 전역 현장,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진행된 신곡 작업 등의 장면이 담겼다.

멤버들은 자신들이 "여전히 한국에서 온 촌놈"이라며 컴백을 앞두고 팀의 정체성과 출발점을 되짚었다. 이는 팀의 뿌리를 돌아본다는 신보의 주제 의식과도 맞닿아 있다.

예고편은 멤버들이 평범한 하루를 즐기는 모습도 함께 담아내 '지금의 방탄소년단'이 느끼는 감정과 일상을 소개했다.

넷플릭스 'BTS: 더 리턴' 포스터 [넷플릭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예고편에는 또한 앨범명이기도 한 민요 아리랑이 배경 음악으로 삽입됐다. 멤버들은 아리랑 선율과 함께 "당연하게 돌아와야 할 곳에 왔다고 생각한다"라며 "저희만이 연출할 수 있는 장면일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메시지로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일곱 멤버가 한 공간에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하고, 녹음과 촬영을 하는 모습도 포함됐다.

'BTS: 더 리턴'은 오는 27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다큐멘터리 '더 그레이티스트 나이트 인 팝'(The Greatest Night in Pop)으로 그래미 어워즈 '베스트 뮤직 필름'과 프라임타임 크리에이티브 아츠 에미 시상식 3개 부문에서 후보로 지명된 바오 응우옌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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