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시황]코스피, 5700선 회복…삼성전자·SK하이닉스 급등
외국인·기관 매도 속 대형주 중심 상승
코스닥 상승폭은 제한, 종목별 희비 교차

코스피 지수가 반도체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강세에 힘입어 3% 가까이 급등 출발하며 5700선을 회복했다. 이날 개최된 엔비디아의 연례 개발자 회의 'GTC 2026'에서 확인된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엔비디아의 협력 기대감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7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53.84포인트(2.81%) 오른 5705.99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161.95포인트(2.92%) 오른 5711.80으로 출발해 제한적인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177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015억원, 723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운데 삼성전자(4.13%), SK하이닉스(2.67%), 삼성전자우(2.75%), 현대차(5.93%), LG에너지솔루션(1.37%), SK스퀘어(5.34%), 삼성바이오로직스(1.85%), 두산에너빌리티(0.66%), 기아(4.75%) 등은 상승하고 있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1.63%)는 하락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4.09포인트(1.24%) 오른 1152.38에 거래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54포인트(1.63%) 오른 1156.83으로 출발해 상승분을 일부 반납 중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91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76억원, 121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3.02%), 알테오젠(0.99%), 에코프로비엠(1.44%), 삼천당제약(0.55%), 레인보우로보틱스(3.06%), 에이비엘바이오(1.55%), 리노공업(1.88%), 리가켐바이오(2.49%) 등이 상승 중이다. 반면 코오롱티슈진(-1.26%), 펩트론(-0.79%) 등은 하락 중이다.
김성수 기자 tjdtn00365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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