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서방이 왔습니다”… 구청장이 동네 구석구석 점검·소통[서울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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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서방이 왔습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러 나왔습니다."
오언석(사진 왼쪽) 서울 도봉구청장이 해빙기를 맞아 지역 곳곳의 안전과 주민 생활 환경을 점검하기 위한 '동별 구석구석 현장 순찰'에 나섰다.
서울 도봉구는 오 구청장이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지역 내 복지관과 주민센터, 상점가, 공장 등 10여 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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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언석 도봉구청장 ‘현장순찰’
복지관·상점가·공장 등 방문

“오 서방이 왔습니다. 동네 구석구석을 직접 살펴보러 나왔습니다.”
오언석(사진 왼쪽) 서울 도봉구청장이 해빙기를 맞아 지역 곳곳의 안전과 주민 생활 환경을 점검하기 위한 ‘동별 구석구석 현장 순찰’에 나섰다.
서울 도봉구는 오 구청장이 지난 3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지역 내 복지관과 주민센터, 상점가, 공장 등 10여 곳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순찰은 해빙기 주요 시설물 안전 점검을 비롯해 새 학기 청소년 유해시설 현장 점검 및 야간 순찰, 경로당과 복지관 등 주민 생활 현장 방문을 위해 마련됐다.
오 구청장은 지난 13일 방학1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시설 이용 환경과 안전 관리 상태를 직접 살폈다. 주민센터 내부 동선의 안전성을 비롯해 소화전과 소화기 등 소방 장비 현황, 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도 청취했다. 또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한 내부 대피 동선을 관계자들과 함께 꼼꼼히 확인했다.
이어 방학파출소를 찾아 지역 치안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오 구청장은 “최근 우리 구는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2025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서울 자치구 가운데 범죄 발생 건수 최저를 기록해 1등급을 달성했고 생활안전 등 분야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며 “이 같은 성과는 구와 구민, 경찰, 소방 등 지역 안전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 낸 결과”라고 말했다.
오 구청장은 이후 방학동 소재 공장을 방문해 산업안전 관리 실태도 점검했다. 공장 내부를 둘러보며 피난 동선과 소방시설을 확인하고 작업 기계 작동 상태와 근로자 작업 안전 관리 상황 등을 살폈다. 끝으로 오 구청장은 “앞으로 더욱 철저한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현장 중심의 효과적인 정책을 마련해 산업 재해로부터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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