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여론조사] ‘정당지지도’ 국힘 44.5%로 가장 높아...민주 29.8%·개혁신당 4.2%

서민지 2026. 3. 17.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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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주민들은 국민의힘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4.5%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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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이 44.5%로 가장 높았다. 그래픽=염정빈기자

대구 북구 주민들은 국민의힘을 가장 많이 지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대구 북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44.5%로 가장 높았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29.8%, 개혁신당 4.2%, 조국혁신당 2.7%, 진보당 0.5% 순으로 나타났다. 기타 정당은 2.6%였다. 지지 정당이 '없다'는 응답은 13.7%,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8%였다.

앞서 영남일보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실시한 포항(9~10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3명 대상으로 진행. 오차범위 ±4.4%포인트) 여론조사에서는 국민의힘과 민주당의 지지도 격차가 40.9%포인트, 안동(13~14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4명 대상으로 진행. 오차범위 ±4.4%포인트) 여론조사에서는 34.6%포인트로 나타났으나, 북구에서는 양당 간 격차가 14.7%포인트였다.

민주당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연령대별로 30대(37.7%)와 40대(46.5%), 50대(34.5%)에서 전체 결과보다 높게 나타났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는 60대(57.8%)에서 상대적으로 높게 조사됐으며, 성별로는 남성(49.0%)에서 더 높은 지지를 보였다.

정치·선거 컨설팅업체 엘엔피파트너스의 이주엽 대표는 "최근 전국 단위 여론조사에서 대구경북에서도 민주당의 선전이 있었다는 결과가 나왔는데 대구 북구도 이 같은 흐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며 "당 지지도가 추락하는 상황에서 대구지역 공천 전반에 국민의힘의 고심이 깊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북구 지방선거 조사 개요 △의뢰: 영남일보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일시: 2026년 3월 14~15일(2일간) △대상: 대구 북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0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전화 가상번호(SKT·KT·LGU+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100% △응답률: 6.7%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지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4.4%포인트 △내용: 정당 지지도 및 북구청장 여야 후보 지지도·인물적합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민지기자 mjs858@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