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이번주 일본투어 우승 기대…지난주 방신실 도전과 다른 분위기 [JLPGA]

백승철 기자 2026. 3. 17. 09: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여자골프 스타플레이어들이 2주 연달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현경(26)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지바현 무라사키 컨트리클럽(파72·6,731야드)에서 진행되는 JLPGA 투어 2026시즌 세 번째 대회인 V포인트×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V포인트×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2026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V포인트×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참가할 예정인 박현경 프로. 타이완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가 공동 주관한 2026년 타이완 폭스콘(홍하이)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한 방신실 프로. 사진제공=KLPGA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국내 여자골프 스타플레이어들이 2주 연달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에 도전장을 던졌다.



 



박현경(26)은 오는 20일부터 사흘간 일본 지바현 무라사키 컨트리클럽(파72·6,731야드)에서 진행되는 JLPGA 투어 2026시즌 세 번째 대회인 V포인트×SMBC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참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총 108명이 출전 예정인 이 대회는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50위(타이포함)까지 최종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8승을 거둔 박현경이 JLPGA 투어 대회에 나오는 것은, 지난해 9월 일본 메이저 소니 일본여자프로골프선수권대회(JLPGA 선수권대회)에 이어 두 번째다.



당시 일본 그린에 빠른 적응력을 보인 박현경은 가파르게 순위를 끌어올려 최종 공동 14위로 마무리한 바 있다.



 



지난주에는 '국내파' 방신실(22), 배소현(33), 김민선7(23)이 JLPGA 투어 타이완 폭스콘(홍하이)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에 출전해 컷 탈락의 쓴맛을 봤다.



 



하지만 지난주 타이완 폭스콘 대회와 이번주 V포인트×SMBC 대회는 다른 환경이라, 박현경이 JLPGA 투어 첫 우승을 노려볼 만하다.



 



타이완 폭스콘 대회는 일본이 아닌 대만에서 열렸고, JLPGA 투어와 타이완여자프로골프(TLPGA) 투어의 공동 주관이었다.



이 때문에 일본 대표주자들뿐만 아니라 대만의 간판스타들도 출동했으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뛰는 일부 멤버들도 합세하는 등 경쟁이 치열했다. 



 



하지만 이번 주에는 디펜딩 챔피언 요시다 유리(일본)를 비롯해 후루에 아야카가 이번 주 LPGA 투어로 복귀했고, JLPGA 투어 한국의 최강자 신지애도 빠졌다.



 



또한 지난주 폭스콘 대회는 나흘간 총상금 3억엔에 우승상금 5,400만엔이 걸린 특급 규모였고, 이번주 일본 대회는 사흘간 진행되며 총상금 1억엔에 우승상금 1,800만엔 규모다.



 



아울러 V포인트×SMBC 레이디스 대회가 치러진 여러 골프장 중 무라사키 컨트리클럽의 경우 18홀 최소타는 작년 우승자 요시다 유리(일본)가 작성한 64타(8언더파 64타)다. 54홀 최소타 역시 지난해 나온 203타(13언더파)의 비교적 평이한 코스다.



 



반면 지난주 대만 대회는 매 라운드 1~5명을 제외한 대부분의 선수들이 오버파를 써냈을 정도로 난도 높게 펼쳐졌다. 한 홀에서 4~5타를 한번에 잃는 경우도 속출했다. 이 때문에 우승자인 스가 후카(일본)를 제외한 선수들의 최종 합계는 오버파였다.



 



다만, 박현경이 가장 경계해야 한 선수는 JLPGA 투어 2025시즌 여왕에 등극했던 사쿠마 슈리(일본)다.



사쿠마 슈리는 이미 2026시즌 개막전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지난주 타이완 폭스콘 대회에서 단독 2위를 기록하는 등 올해 일본 2개 대회 모두 우승 경쟁을 벌였다.



 



박현경 외에도 JLPGA 투어를 주무대로 뛰는 이민영, 전미정, 배선우도 참가한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Copyright © 골프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