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에 0-3 뒤진 맨시티, 기적 필요한 챔스 2차전… 과르디올라 감독 "역전 못 믿겠다면 집에 있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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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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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할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앞두고 강한 메시지를 던졌다. 역전 가능성을 믿지 않는 선수라면 차라리 집에 있으라고 경고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는 18일 새벽 5시(한국 시간)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2026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와 맞붙는다. 맨체스터 시티는 원정으로 치른 1차전에서 0-3으로 패했다. 8강에 오르기 위해서는 세 골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 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현실적으로 다음 라운드 진출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강한 책임감을 요구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역전 가능성을 믿지 않는 태도에 대해 "믿지 않는다면 그것이 문제"라고 말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은 다 성인이고 좋은 급여를 받고 있다"라며 "이번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역전을 믿지 않는다면 집에 가라고 말하고 싶다. 집에 있는 것이 더 낫다"라고 말했다.
이어 과르디올라 감독은 "도전해야 한다. 우리가 잃을 것이 무엇이 있나"라며 "팬들에 대한 존중, 그리고 우리가 하는 일에 대한 책임감 때문에라도 도전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과르디올라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전을 앞두고 일정 부담이 큰 상황에서도 선수단에 하루 휴식을 부여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우리는 많은 대회에 참가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 문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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