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 생검시스템 ‘엔코 엔스파이어’ 개원가 활용 확산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생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조기 진단 비율이 높은 암종이다. 전체 환자의 약 90%가 수술로 완치를 기대할 수 있는 0~2기에서 진단 되고, 5년 상대 생존율도 94.7%에 달한다. 이에 따라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병변의 위치와 특성에 따라 다양한 방식으로 시행되는 진공흡인 유방 생검술(VABB)의 역할도 확대되는 추세다. 특히 초음파로는 확인이 어렵고, 유방촬영술로 발견이 가능한 '유방의 미세석회화'에 대한 대응 필요성이 커지면서, 입체정위 진공흡인 유방생검술(Stereotactic VABB)에 대한 의료진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미세석회화는 뚜렷한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아 건강검진이나 정기검진에서 발견되는 사례가 많은데, 약 20%는 암일 가능성이 있어 정확한 검사와 진단이 중요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벡톤디킨슨(BD) 코리아의 '엔코 엔스파이어(EnCor Enspire™)' 유방 생검 시스템은 초음파 유도하 진공보조 유방 양성병변 절제술(US guided VAB), 입체정위 진공흡인 유방생검술(Stereotactic VABB), 자기 공명영상 유도하 진공보조 유방 양성병변 절제술(MR guided VAB) 등 다양한 영상 환경에 모두 호환 가능한 스마트 유방 생검 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 다양한 영상 환경에서도 사용 가능한 통합 시스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엔코의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초음파, 입체정위(Stereotactic, ST), MRI 유도하 검사가 모두 호환된다는 점이다. 환자의 상태와 병변 특성,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동일한 장비로 대응할 수 있어 임상 활용성이 높다.
더불어 과거 대학병원에서만 시행하던 입체정위생검(Stereotactic VABB)이 개원가로 사용이 확대되는 가운데, 유방 양성종양제거술(VABE)에 특화된 벡톤 디킨슨(BD)코리아의 '엔코(EnCor™)'의 제품라인 중 '엔코 엔스파이어(EnCor Enspire™)'는 한 대로 모든 편의성을 갖추어 개원가로의 활용 확산이 기대되는 바이다.
■ 미세 절개·치밀 유방 전용모드 지원…환자 편의성 강화
엔코 엔스파이어는 치밀유방 전용 모드를 제공해 조직 밀도에 맞춘 시술을 지원한다. 국내 여성에게 많은 치밀유방 환경에서도 안정적 조직 채취를 도울 수 있도록 설계된 점이 특징이다.
환자의 편의성 역시 고려했다. 국소 마취 후 미세 절개 방식으로 시술 흉터를 최소화하며, 시술 중 필요 시 생검 바늘인 '프로브'를 통해 추가 마취가 가능하도록 설계돼 통증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조직 채취 후에는 프로브 후면을 통해 유방 조직 마커를 용이하게 삽입할 수 있어, 생검 이후 병변 위치를 정확히 추적 관찰하고 향후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는 병변 위치 관리가 중요한 임상 환경에서 활용도가 높다.

엔코 엔스파이어는 직관적인 터치스크린 인터페이스와 인체공학적 핸드피스를 적용해 다양한 영상 유도 환경에서도 일관된 조작성을 제공한다. 바늘 활동에 대한 실시간 화면 피드백을 통해 현재 위치와 진행 방향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유방 내에서 모드 전환이 가능해 병변 특성에 맞춘 유연한 대응이 가능하다.
벡톤디킨슨(BD)코리아 Biopsy 사업부 총괄 김철 상무는 "엔코 엔스파이어는 입체정위, 초음파, MRI 등 다양한 영상 환경에서 활용 가능한 스마트 유방 생검 시스템으로 특히 입체정위(ST) 시술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돼, 다양한 영상 유도 환경에서 일관된 시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코 엔스파이어를 비롯해 정확한 종양 추적 관리를 도와주는 체내표시기와 수술 시 종양의 위치를 알려주는 위치표시 와이어 등의 파이프라인이 있는데, 앞으로도 유방 질환에서의 토탈 솔루션을 강화해 나가며 유방암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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