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證 “셀트리온, 바이오 업종 중 가장 주주친화적…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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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17일 셀트리온에 대해 제약·바이오 업종 내에서 가장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3년 이후부터 매년 1조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상법 개정안의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자사주 911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제약·바이오 업종 내 최대 규모인 1조9268억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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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증권은 17일 셀트리온에 대해 제약·바이오 업종 내에서 가장 주주친화적인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 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 주가는 29만원으로 상향했다. 셀트리온의 전일 종가는 20만원이다.

셀트리온은 지난 2023년 이후부터 매년 1조원 이상의 자사주 매입과 소각으로 주주 친화 정책을 시행해 왔다.
이명선 DB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상법 개정안의 취지를 선제적으로 반영해 자사주 911만주를 소각하기로 결정했다”며 “이는 제약·바이오 업종 내 최대 규모인 1조9268억원“이라고 설명했다.
셀트리온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는 총 1234만주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체 자사주 중 35%를 차지하는 자사주 323만주를 제외한 전체를 소각할 예정이다. 또한 1주당 750원 현금배당까지 주주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올해 호실적도 예상된다. DB증권은 셀트리온의 올해 매출로 5조2281억원, 영업이익 1조6573억원을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도 실적은 상저하고 경향이 예상되며, 연간 위탁생산(CMO) 매출은 3500억원으로 매분기 인식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국 브랜치버그 공장은 2월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2분기부터는 향후 3년동안 총 6800억원의 의약품 공급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 연구원은 “작년 하반기부터 고마진의 신제품 매출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율 개선으로 올해도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다”며 “더욱이 미국 공장 인수에도 영업이익 훼손 없이 성장이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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