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25년 ‘좋은일터’ 조성 우수기업 선정

이권형 2026. 3. 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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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025년도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좋은 일터'조성사업에 참여한 15개 기업 중 약속 사항 이행 실적이 우수한 11개 기업을 우수 인증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주52시간 근무제 준수 등 10대 핵심과제 중 각 기업에 적합한 사업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해 12월까지 약속사항 이행과제를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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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개 기업, 최대 3000만원 추가지원금 지급, 인증서 수여 등 혜택
대전시.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대전시는 2025년도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좋은 일터’조성사업에 참여한 15개 기업 중 약속 사항 이행 실적이 우수한 11개 기업을 우수 인증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인증기업은 1그룹(50인 이상) ▷(주)장학문구사 ▷㈜셀바스헬스케어 ▷㈜인큐버스 등 3개 사, 2그룹(30인 이상~49인 이하)은 ▷㈜이비가푸드 1개 사, 3그룹(10인 이상~29인 이하) ▷라미랩㈜ ▷㈜온더시스 ▷에스텍아이앤씨㈜ ▷㈜엠브이아이 ▷㈜메이아이 ▷(주)터전 ▷㈜파워이십일 등 7개 사다.

우수 인증기업에는 등급에 따라 S등급 3000만원, A등급 2000만원, B등급 1000만원의 추가지원금을 지급하며 인증서를 수여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들 기업은 대전시 경영안정자금 등 정책자금 우대금리 지원과 온라인 마케팅 지원사업 등 중소기업 국내외 판로 지원사업 참여 시 각종 우대 혜택 지원한다.

대전형 노사상생모델‘좋은 일터’조성사업은 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인재 유출 방지, 일·생활 균형 지원 등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는 지난해 3월, 관내 상시 근로자 10 ~ 50인 이상의 기업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해, 평가를 통해 15개 기업을 참여 기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주52시간 근무제 준수 등 10대 핵심과제 중 각 기업에 적합한 사업 개선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해 12월까지 약속사항 이행과제를 수행해 왔다.

대전시가 진행한 이행평가 결과, 참여 기업들은 주당 평균 근로시간 3.1시간 단축, 신규 채용 26명, 비정규직 23명 정규직 전환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이외에도, 주52시간 근무제 준수(15기업 34건), 안전․보건관리 개선(15기업 67건), 직장 내 인식개선 교육(15기업 16건), 일생활균형 환경조성(15기업 113건), 청년일자리 창출(11기업 24건), 원․하청관계개선(7기업 9건), 근무환경개선(15기업 59건), 노사관계 구축(15기업 65건), 인적자원관리 선진화(15기업 41건), 문화여가활동지원(14기업 39건) 등의 가시적 성과를 이뤘다.

향후 우수 인증기업으로 선정된 11개 사는 오는 23일까지 신규 약속사항을 발굴하고, 그룹별 추가 지원금을 받아 8월까지 약속사항 등을 이행해 갈 계획이다.

대전시 박제화 경제국장은 “노사가 함께 양질의 일자리 조성을 통해 지역 노동자의 권익 향상을 도모하고, ‘좋은 일터’ 조성사업이 노사상생 모델을 제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노사상생 문화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노사가 함께 지속 가능한 좋은 일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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