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마음을 듣다…마음 치유와 삶의 이야기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건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해 온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제주대학생들과 만나 마음 돌봄과 자기 이해의 중요성을 전한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가 주최하고 제주의소리, 제주대학교가 공동 주관하는 '2026학년도 JDC 대학생아카데미' 1학기 두 번째 강의가 오는 18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3호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강연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의학박사인 윤우상 밝은마음병원 원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윤 원장은 30년 경력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 오랜 치료 현장에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을 돌봐왔다. 국내에서 손꼽히는 사이코드라마 수련감독 전문가로서 20여 년 동안 약 1000명에 가까운 사람들의 상처 입은 마음을 치유하는 작업을 이어왔다.
특히 윤 원장은 '치유심리연극'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즉흥적 집단 치유 프로그램을 연출하고 공연을 올리며, 마음 치유의 영역을 예술과 접목하는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저서로는 육아서의 바이블로 평가받는 '엄마심리수업'과 '엄마심리수업2'를 비롯해 '강강술래학교', '명랑한 정신과' 등이 있다. 특히 '강강술래학교'는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필독서로 꼽히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윤 원장은 전국을 돌며 강연을 통해 부모들의 육아 스트레스와 심리적 고민을 나누고 있으며, 유튜브 채널 '윤우상TV'와 SNS 등을 통해서도 대중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로서 30년간 만난 환자들의 다양한 삶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현대 사회에서 마음을 돌보고 건강한 관계를 맺는 방법에 대해 대학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JDC 대학생아카데미는 <제주의소리TV>를 통해 생중계되며, 강연 종료 후에는 VOD 서비스도 제공돼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