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엔텍, 작년 영업익 전년比 77.4% ↑..."바이오로봇·로레알 등 성장엔진 풀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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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이 작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달성했다.
나노엔텍은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 'EVE-HT A26' 첫 공급 △로레알과 공동개발한 '셀 바이오프린트' 필드테스트 진행 △미국향 남성•여성 호르몬 진단 제품 공급 확대 등 세가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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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엔텍이 작년 두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하며 외형성장과 수익성 확대를 동시에 달성했다.
나노엔텍은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77.4% 증가한 11억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1% 성장한 381억을 시현했다.
이 같은 실적 성장은 FREND 제품 글로벌 공급 확대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FREND 제품 매출은 전년 대비 77% 늘어난 121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 내 남성호르몬 진단 제품 수요 지속, 여성호르몬 진단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로 올해도 공급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작년 10월 AAI헬스케어 자회사 편입도 외형 성장에 힘을 보탰다. AAI헬스케어도 AI(인공지능)와 원격의료가 융합된 차세대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로 확장하고 있는만큼 올해 추가적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실적 전망도 밝다. 나노엔텍은 △세포 대량 분석 자동화 로봇 ‘EVE-HT A26’ 첫 공급 △로레알과 공동개발한 ‘셀 바이오프린트’ 필드테스트 진행 △미국향 남성•여성 호르몬 진단 제품 공급 확대 등 세가지 성장엔진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특히 글로벌 제약사·세포치료제 연구소 5곳과 차세대 바이오 로봇 ‘EVE-HT 26' 납품 일정 및 세부 조건 등 구체적으로 공급 논의를 하고 있는 만큼 빠른 시일 내 가시적인 성과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미국 및 독일 법인 모두 마케팅 비용 증가, 미국 관세 부가 영향이 있었지만 올해는 단가 상승으로 관세 영향은 없을 것이며 마케팅 비용도 감소할 예정인 만큼 수익성은 더욱 향상될 것“이라며 ”바이오로봇, 셀 바이오프린트, 여성호르몬 건강 진단 제품 등 새로운 성장엔진을 기반으로 올해 실적성장 및 기업가치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림 기자 youfore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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