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 “큰일 났네” 머리 지끈 솔직 고백…방탄소년단 다큐 예고

정희연 기자 2026. 3. 17. 08: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의 트레일러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7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장편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하나로 뭉친 방탄소년단이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해가는 컴백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BTS의 치열한 고민과 성장의 기록을 담은 'BTS: 더 리턴'은 27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의 트레일러와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7일(금) 공개되는 넷플릭스 장편 다큐멘터리 ‘​BTS: 더 리턴’​은 오랜 기다림 끝에 다시 하나로 뭉친 방탄소년단이 그들만의 음악을 완성해가는 컴백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2013년 데뷔 이후 전무후무한 글로벌 인기를 누리며 역사를 써 내린 방탄소년단이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아티스트로서 다음 챕터를 준비하는 과정을 조명한다.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트레일러는 바닷가에 나란히 앉아 뒷모습을 보이고 있는 일곱 멤버의 평온한 모습으로 시작된다. 영상 속 멤버들은 “눈만 보고 맞히세요. 방탄소년단 다큐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라며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번 다큐멘터리는 군 복무라는 긴 공백기를 거쳐 다시 모인 멤버들의 진솔한 고민과 새로운 여정을 담아낼 예정이다. RM은 “BTS라는 팀 자체가 되게 멋진 왕관, 큰 왕관이었다”며 지난 시간들을 회상했다. 이어 “유행하는 것들이 달라지고 계속 똑같은 걸 할 순 없다. 변화를 주려면 지금밖에 없다고 판단했다”며 새로운 음악적 방향성에 대한 고민을 짐작게 했다.

컴백을 준비하는 녹음실 현장에서는 멤버들의 열정 어린 모습이 포착됐다. 멤버들은 “어센틱(Authentic, 진정성)해야 하는 앨범인데 좀 버겁다” “지금 이게 가능할까?”라며 완벽한 무대를 향한 부담감을 토로하기도 했다. 슈가는 이마를 짚으며 “큰일 났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RM은 “우리가 여전히 한국에서 온 촌놈이라는 사실”을 강조하며 초심을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은 “인생의 절반을 멤버들과 함께했다. 나의 두 번째 가족”이라며 멤버들 간의 끈끈한 유대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꿈처럼 느껴진다. 고통도 있겠지만 결국 그 끝은 일곱 목소리가 모여 하나의 하모니가 완성되는 것”이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멤버들은 “당연하게 돌아와야 될 곳에 돌아왔다고 생각한다. 그게 또 저희만 연출할 수 있는 장면일 수 있지 않을까”라며 2026년 펼쳐질 새로운 막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BTS의 치열한 고민과 성장의 기록을 담은 ‘BTS: 더 리턴’은 27일 오후 4시 넷플릭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