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전쟁 회의론' 美부통령, 트럼프 옆에서 "대통령 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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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란 군사작전에 회의적인 입장으로 알려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공개 표명했다.
그는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후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석상에 함께 나서는 것도 삼가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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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스 부통령(오른쪽)과 트럼프 대통령 [EPA 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17/yonhap/20260317075428771mtjg.jpg)
(워싱턴=연합뉴스) 백나리 특파원 = 대이란 군사작전에 회의적인 입장으로 알려진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에 대한 신뢰를 공개 표명했다.
밴스 부통령은 1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행사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참석, 이란 전쟁에 대한 질문을 받자 "과거에는 대통령들이 멍청했지만 (지금은) 대통령이 현명하고 나는 트럼프 대통령이 일을 해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란이 핵무기를 가져서는 안된다는 데 오랫동안 동의해왔다고도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지켜보는 앞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대이란 군사작전 개시에 대해 지지하는 입장을 분명히 표명한 셈이다.
밴스 부통령은 해외의 분쟁에 미국이 관여할 필요가 없다는 고립주의적 입장을 견지하고 있으며 이번 대이란 군사작전 개시 전에도 회의적 견해를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미국의 대이란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후 비교적 조용한 행보를 보여왔으며 트럼프 대통령과 공개석상에 함께 나서는 것도 삼가왔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날 행사는 연방정부의 지원에 대한 부정행위를 근절하는 태스크포스(TF) 설립을 위해 마련됐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명령을 통해 밴스 부통령을 의장으로 지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네소타주를 비롯해 민주당이 주지사를 맡은 지역에서 불법 체류 이민자 등이 연방정부를 상대로 사기를 동원해 지원을 타낸다는 의혹을 거듭해서 제기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쿠바를 장악하는 영광을 갖게될 것으로 본다"는 말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회주의 국가 쿠바를 압박하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달말에도 쿠바를 실패한 나라로 칭하며 미국이 우호적으로 접수할 수 있다고 압박성 발언을 했다.
na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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